[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헬시플레저 식문화를 선도하는 포케 전문 브랜드 ‘슬로우캘리’가 지난 6월 13일,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사내식당 ‘브랜드데이’ 행사에 참여해 임직원들에게 건강한 포케 메뉴를 선보였다.

‘브랜드데이’는 호반호텔앤리조트와 CJ프레시웨이가 협업해 진행하는 사내 식문화 프로젝트로, 매월 전국 유명 식당의 메뉴를 임직원이 사내 식당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슬로우캘리는 브랜드의 대표 인기 메뉴인 ‘블랙페퍼 치킨 보울’과 식물성 재료 기반의 ‘오리엔탈 두부 포케’를 선보였다. 특히, 블랙페퍼 치킨 보울은 행사 당일 점심시간이 끝나기 전 조기 품절되는 등 임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호반호텔앤리조트 식음기획팀 관계자는 “건강한 식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샐러드에 관심이 많은 임직원들에게 슬로우캘리는 최적의 선택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다양한 입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슬로우캘리는 3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포케 부문)을 수상한 브랜드로, 신선한 재료와 균형 잡힌 식단을 바탕으로 한 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헬시플레저’와 ‘저속노화’ 등 건강 중심의 식문화 트렌드를 이끌며,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건강한 한 끼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슬로우캘리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데이 참여는 직장인 소비자들에게 슬로우캘리의 건강한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및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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