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설된 ‘문제성 네일 부문’은 단순 미용을 넘어 실무성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로, NP케어는 해당 부문에서 대상과 프로페셔널 그랑프리, 국회의원상을 포함한 총 1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기술력과 교육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수상자 대부분은 NP케어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실무 현장 전문가로, 체계적인 내부 교육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장학사업과 후학 양성을 목표로 미용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된 문제성 네일 부문은 내성발톱, 변형발톱 등 일상생활과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성 발톱 관리 역량을 평가해 업계의 실용성과 기술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했다.
NP케어는 독자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실전 위주의 케어 기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을 넘어서 예비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전문가들이 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문제성 네일 케어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일상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