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가 ‘2025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이벤트 행사를 오는 7월 4일부터 19일까지 단 1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주요 차종은 물론, 정품 어패럴 라인까지 포함되어 라이더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슈퍼 치프 리미티드 모델에는 1,100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해당 모델은 클래식한 아메리칸 스타일에 현대적인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넓은 수납공간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또한, MZ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카우트 시리즈는 600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스카우트는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대표 엔트리 모델로, 경쾌한 주행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정품 어패럴 제품군은 전 품목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해당 라인은 라이더의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전용 의류 및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관계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는 단 15일 동안만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평소 구매를 고민했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2025년형 신형 스카우트는 네이버 스토어에서만 특별가로 제공되니 참고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디언 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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