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hosi)’는 유튜브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유튜브 구독자 121만명을 보유한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 마츠다 부장이 방문해 극찬한 곳으로, 흔한 프랜차이즈 이자카야와는 다른 힙한 감성과 트렌디한 요리로 압구정 일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퓨전 이자카야다.
이번 예담우 팝업행사에서 호시(hosi)는 예담우의 엘본 스테이크 또는 티본 스테이크를 구매한 고객에게 ‘호시 1만 원 상품권’, 한우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호시 3만 원 상품권’이 증정되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예담우 관계자는 “한우라는 재료가 가진 깊은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전달하기 위해 ‘호시(hosi)’와 같은 감각 있는 식음 브랜드와의 협업이 중요했다”며, “금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상품권 증정으로 협업했지만 추후에는 더 풍성하고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팝업은 예담우가 기획한 오프라인 체험형 행사로, 호시(hosi) 외에도 여러 협찬사가 함께 참여해, 한우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식문화 경험을 완성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