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홍보대행사 ㈜플랜에이미디어(이하 플랜에이미디어, 대표 조봉래)가 지난 5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홍보 콘텐츠 기획력과 공공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플랜에이미디어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농업은 스펙, 농촌은 리스펙! 우리는 각양갓생’을 주제로 농업·농촌 가치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제32회 한국PR대상 최우수상(공공PR 부문)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장상(광고·공익캠페인 부문) 등을 포함해 총 4관왕을 달성했다. 해당 캠페인은 농업과 농촌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연계 홍보로 MZ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의 폭넓은 호응을 얻었다.

플랜에이미디어는 2010년 창립 당시 방송 제작사로 출발해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과정에서 IMC 기반의 종합홍보대행사로 발전했다. 현재 △KBS <생로병사의 비밀> △KBS <광복80년 나의 호국 영웅> 등 주요 방송 프로그램과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콘텐츠 제작 역량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결합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플랜에이미디어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홍보 전략을 지원하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커뮤니케이션 성과 극대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수행해왔다. 기획, 디자인, 영상,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 운영 등 디지털 마케팅과 온·오프라인 행사에 이르는 전방위 홍보 서비스를 통해 공공 캠페인부터 기업 브랜딩까지 유기적인 IMC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플랜에이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은 저희가 창의적인 접근과 소통 전략을 바탕으로 공공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모범 사례를 만들어왔다는 점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가치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와 정교한 전략으로 공공과 민간 분야의 홍보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플랜에이미디어의 조봉래 대표는 "이번 수상은 저희가 그동안 진정성을 갖고 추진해온 농업·농촌 홍보의 방향성과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및 대중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공의 가치가 빛나는 콘텐츠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플랜에이미디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나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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