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종합여행사 웹투어는 오는 광복절(8월 15일,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3일간의 황금연휴를 맞아 항공권, 호텔, 렌터카가 포함된 제주도 2박 3일 자유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여름휴가 성수기와 겹치는 황금연휴에 인기 항공사 주요 시간대 좌석을 확보해 여행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것이 강점이다.

여행 일정은 8월 15일(금) 김포출발 오전 항공편, 8월 17일(일) 제주출발 오후 항공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주요 항공사 마감된 시간대 좌석을 선점하여 편리한 이동을 보장한다.

호텔은 고객의 취향과 예산에 따라 △서귀포 SJ호텔 △다인리조트 △제주 롯데호텔 △서귀포 KAL호텔 △히든클리프 호텔&네이처 △제주신화월드 △엠리조트 등 다양한 옵션이 마련되어 있으며, 모든 일정에는 2박 숙박과 전일 렌터카 사용이 포함된 자유여행형 패키지로 설계되어 있다.

웹투어 관계자는 “광복절 연휴는 여름 여행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항공권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많다”며,“이번 패키지는 실속형 구성과 유연한 호텔 선택 옵션을 통해 가성비와 편의성을 모두 잡은 여름 제주여행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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