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언더웨어 브랜드 엣프터(8fter)가 오는 8월 8일부터 2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에서 첫 공식 팝업스토어 ‘After the Door’를 오픈하며, 브랜드 철학인 ‘해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이색적인 대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총 10명에게 ‘1년치 속옷’을 증정하는 ‘무압박 해방 지원 이벤트’다. 응모는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QR을 통해 간단히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등 10명에게는 엣프터의 무압박 언더웨어‘1년치 속옷 패키지’가 제공된다.

엣프터 관계자는 “해방은 단순한 콘셉트가 아닌, 매일 누려야 할 기본값”이라며 “이번 팝업은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적 해방을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엣프터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입는 순간, 압박감이 사라지는’ 언더웨어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자세한 팝업스토어 정보는 엣프터 공식 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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