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정수기 브랜드 ‘한우물정수기’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 A/S 서비스 및 식수 지원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집중호우 수해로 인해 한우물정수기의 정상적인 사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품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필요 시 무상 수리를 통해 고객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특히 실제 수해로 인해 식수 확보가 어려운 고객에게는 한우물에서 판매하는 전해약알칼리음료수를 긴급 식수로 지원할 예정이며, 피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한우물정수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고객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이번 무상 A/S와 식수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상 A/S 및 물 지원 대상은 해당 기간 동안 수해 피해를 입은 한우물정수기 사용 고객으로,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 후 각 지역 A/S 담당 기사가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제품 점검과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우물정수기는 40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정수 시스템과 전국 A/S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는 책임 있는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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