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링크는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매출 발생 이후부터 매월 대한적십자사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며 사회 구성원과의 상생 기반을 다지고 있다. 향후에는 임직원 참여 사회복지시설 봉사, 교육 재능기부, 디지털 접근성 지원 프로그램 등 분기 단위의 지속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확대하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IT 테크 기업으로서의 전문성 또한 사회적·환경적 가치 실현과 맞닿아 있다. 마이링크는 수주형 제조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방식의 생산관리 플랫폼 ‘LinkBiz’를 중심으로 PMS, QMS, MES, WMS, PDM 등 제조 전 공정의 관리를 통합 지원하고 있다.
특히, AI와 접목한 WBS 기반 일정 자동화, 실시간 협업, 맞춤형 모듈 설계 등으로 디지털 효율성을 높이면서, 업무 표준화와 종이 없는 스마트 공정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으로 제공되는 LinkBiz는 온프레미스 방식 대비 서버 구축 비용 및 에너지 사용을 크게 감소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사는 자체 전산 인프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친환경적 IT 운용 환경을 실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마이링크는 고객과 함께 탄소배출 저감 및 자원 절약에 기여하는 그린 디지털 전환(Green DX)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박상일 마이링크 대표는 “기술 혁신이 곧 환경과 사회적 책임으로 확장될 수 있어야 진정한 DX”라며 “LinkBiz 플랫폼은 제조업의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높이는 수단이자, 마이링크 ESG 실천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링크는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일본·베트남 등 아시아 제조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향후 ESG 연계형 SaaS 전환 전략과 함께, 국내외 협력 파트너와의 사회공헌 협업 또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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