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은 신제품으로 ‘화덕피자’ 2종과 ‘핫아란치니’를 출시하고, 멀티메뉴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화덕피자는 12인치 사이즈의 기존 피자에 화덕 전용 도우를 새롭게 적용하여 정통 이탈리안 피자의 식감과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페퍼로니 피자’와 ‘맵슐랭 피자’ 2종으로 출시되며, 담백한 도우 위에 고급 토핑을 얹어 자담치킨 특유의 프리미엄 레시피를 강조했다.

특히 맵슐랭 피자는 핫치킨 토핑에 자담의 시그니처인 맵슐랭치킨의 비법 소스를 적용해 차별화된 맵단의 맛을 선보인다.

함께 출시한 ‘핫아란치니’는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라이스볼 요리인 아란치니를 매콤한 맛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으며, 매운맛을 즐기는 젊은 층과 새로운 음식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층을 겨냥했다.

자담치킨은 이번 신메뉴 외에도 ‘치즈핑치킨’, ‘맵쏘이킥치킨’, ‘마튀니치킨’ 등 개성 있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오고 있다. 아울러 피자, 떡볶이 등 다양한 이종 메뉴와 치킨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매장 수익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신메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모바일 전용 주문앱인 ‘자담앱’, 혹은 가맹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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