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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피자 사천평화점,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2회차 우수가맹점 영예

김신 기자

입력 2025-08-14 11:35

청년피자 사천평화점,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2회차 우수가맹점 영예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에 위치한 ‘청년피자 사천평화점’을 2025년 2회차 우수가맹점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피자는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프랜차이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우수가맹점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0여 개 매장을 대상으로 위생, 제품 품질, 고객 서비스, 운영 관리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뤄졌다.

사천평화점은 깔끔한 위생 관리와 균일한 제품 품질을 지키는 한편,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심히 대하는 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과의 유대 관계를 꾸준히 다져온 점이 이번 우수가맹점 선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사천평화점 점주는 “항상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왔다”며 “이번 수상은 고객분들이 주신 사랑과 믿음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우수가맹점 제도는 점주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매장 운영 수준을 한층 높여 더욱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드리기 위한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과 높은 수준의 가맹점 운영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피자는 사천평화점의 우수가맹점 선정에 따라 상금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주기적인 평가와 다양한 지원으로 브랜드 경쟁력과 가맹점 만족도를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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