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시험은 8월 6일 접수되어 8월 26일 완료되었으며, ‘리커버리 비타’, ‘티바트 아티보’, ‘티바트 아티보 OG’ 등 밸롭의 3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험에서는 100kg 하중, 1Hz 압축 속도, 23±1℃ 조건에서 반복 압축 시험으로 진행됐는데, ‘티바트 아티보’ 모델은 에너지 흡수율이 37.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편하다고 하는 기존 신발들이 30을 기준으로 잡는 데 비해 월등히 우수한 성능이라는 것이 업체 설명으로, 이로써 에너지 흡수 성능 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이게 됐다.
밸롭에 따르면 아웃도어 및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수요 증가에 따라 우수한 쿠셔닝과 내구성을 갖춘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밸롭의 시그니처 ‘아쿠아슈즈’를 넘어 워킹과 러닝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 모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기능성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 중인 과정에서 이번 시험으로 더욱 성장세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험 결과는 밸롭의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과 높은 품질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에 대한 신뢰를 입증한 사례이기도 하다.
한편, 밸롭은 9월 ‘아티보 OG’ 런칭을 기념하는 캠페인 이벤트 및 체험단 모집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새롭게 런칭한 ‘아티보 OG’ 라인은 밸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번 시험을 통해 아티보 라인이 가진 충격 흡수 성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고, 반복압축이 여러 차례 실시돼도 그 성능이 이어가는 것을 확인했다. 워킹화와 러닝화 라인업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 관리를 지속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