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바를(Barle)이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세일을 맞아 전국 500개 매장에 입점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올리브영 단독 기획 세트는 ‘차콜 멜팅 클렌징밤 본품과 여행용 6개’로 구성되어 일상과 여행,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차콜 멜팅 클렌징밤은 바쁜 하루 끝, 번거로운 도구 없이 손끝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려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정리해주는 제품이다. 참숯 성분이 피부 속 노폐물을 잡아주고, 피부 본연의 균형을 지키는 처방이 더해져 ‘비워내는 시간이 곧 휴식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바를은 단순히 화장품을 넘어, 사용자가 피부를 돌보는 매 순간을 ‘작지만 확실한 기쁨’으로 만들고자 한다. 브랜드 철학인 ‘Balanced Beauty’는 단순히 스킨케어 기능에 머물지 않고, 소비자가 매일 마주하는 생활의 균형과 기분까지 고려하는 가치다.

바를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기획 세트는 단순히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이 바를의 진심 어린 고민과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소비자들과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앞으로도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