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리미엄 영유아 브랜드 에센루의 아기 피부 애착 케어 브랜드 쿨립(Culeep)이 ‘신생아 아기띠’를 출시했다. 포대기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어깨와 등을 넓게 감싸는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포대기가 주는 안정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신생아에게는 안정감을, 부모에게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전한다. 매일 착용해도 부담 없는 초경량 구조에 작은 아기에게도 안정감을 주는 세밀한 버클 조정과 신생아 피부에 안전한 무형광 원단,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컬러 디자인 등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킨다. 일반 아기띠가 코디와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많았던 것과 달리 착용만으로도 엄마들의 코디를 완성해 주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제안한다.

쿨립은 “오랜 연구와 수천 번의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그동안 띠를 착용할 때 느꼈던 무겁고 답답했던 소비자 경험을 반영해 만들어진 만큼 가볍고 안정적이며 엄마들의 스타일링까지 고려한 디자인이 장점”이라고 했다.

쿨립 신생아 아기띠는 최소 3.6kg, 최대 15kg까지 사용 가능하다. 베이지‧스트라이프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베이지는 린넨 혼방 소재로 통기성이 좋아 시원하고 스트라이프는 폴리에스터 혼방 소재로 짜임이 탄탄해 오래 사용하기 좋다. 제품은 공식몰 위틀스토어에서 론칭 기념 이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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