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베러먼데이커피(이하 먼데이커피)가 지난 8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산청 수해 복구 현장’ 을 방문해 음료와 베이커리로 응원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먼데이어택’ 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먼데이어택 은 먼데이커피에서 ‘기대되는 월요일, 즐거운 일상을 만든다.’ 는 회사 비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업 CSR 캠페인의 일환이다. 해당 캠페인은 2018년 부터 약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약 50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먼데이커피 신규 오픈 매장과 매출 증진 필요 매장에 따라 유동적으로 LSM(Local Store Marketing)의 일환으로 커피차를 본사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먼데이어택 관계자는 “폭염주의보 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일처럼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과 지역 주민분들께 음료와 베이커리 300세트를 나눠드리고 왔다”며 “작지만 여름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응원과 위로의 마음을 나눠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응원의 마음을 나눠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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