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헬스케어 브랜드 스위치온은 ‘나나’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고 브랜드 철학을 담은 TVC 영상 “내 안의 건강 스위치를 켜다”를 15일 공개했다. 나나는 절제된 생활 습관과 꾸준한 자기 관리로 대중의 신뢰를 얻어온 배우로, 브랜드는 그의 이미지가 “건강한 루틴이 만드는 긍정적 변화”라는 메시지를 가장 잘 대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멀리 보는 지혜”와 “체지방 관리 프로그램” 등 스위치온이 강조해온 핵심 가치를 시각적으로 드러냈다. 광고는 TV와 온라인 플랫폼, SNS, 옥외 매체 등 다양한 경로로 동시 송출되어 소비자에게 브랜드 철학을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나나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장기적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웰니스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건강 루틴의 본질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브랜드 철학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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