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글로벌 외환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대표 김형우)이 10월 황금 연휴를 맞아 해외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9천만 원 상당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황금송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해외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한 누적 금액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다가오는 황금 추석 연휴 기간 국제선 예약률이 90%에 달하며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트래블월렛은 고객의 여행 경비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결제 편익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트래블월렛 플래티늄 카드로 해외 오프라인 결제를 진행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캐시백 지급한다. 700달러(한화 약 100만 원 상당) 이상 누적 결제 시 10명을 추첨해 700달러의 캐시백을 지급하며, 500달러(한화 약 70만 원 상당) 이상 누적 결제한 고객 가운데 4천 명을 선정해 15달러(한화 약 2만 원 상당)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체 혜택 규모는 약 9천 만원에 달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통화는 트래블월렛이 서비스하는 달러 등 외화 45종이 모두 포함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트래블월렛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누른 뒤 10월 1일부터 14일 사이에 플래티늄 카드로 해외 오프라인 결제를 하면 된다. 당첨자는 이후 추첨을 통해 발표되며 응모는 1인 1회만 가능하고,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특히 이번 이벤트가 적용되는 트래블월렛 비자 플래티늄 카드는 호텔, 항공, 여행, 라이프스타일, 쇼핑 등 전 영역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외 유명 호텔 객실 패키지와 특급 호텔 F&B 할인, 전 세계 450여 개 항공 의전 서비스와 항공권 할인, 렌터카 및 공항 이동 서비스 등 여행 관련 특전은 물론, 다이닝 및 골프장, 온라인 교육 플랫폼과 면세점, 백화점 할인 혜택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플래티늄 카드는 트래블월렛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카드의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또한 배송은 물론 전국 GS25 편의점 내 스마트 ATM을 통해 단 2분 만에 실물 카드를 당일 발급받아 즉시 사용할 수 있어, 이벤트 응모와 동시에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최장 10일 간 이어지는 황금 추석 연휴는 해외여행과 외화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트래블월렛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페이먼트 시장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래블월렛은 △분할 결제(N빵결제) 특허 △스마트 ATM 당일 카드 발급 △B2B 금융 클라우드 Saas 솔루션 제공을 기반으로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예비유니콘 특별 보증 지원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금융 및 결제 인프라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며, 멀티 디지털월렛과 금융 솔루션 IT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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