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플러스벳이 지난 9월 20~21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추계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에 참가, 성황리에 부스 운영을 마쳤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플러스벳은 기존 차트 기록/운영 자동화 기능과 함께 예약·소통·AI 기반 확장 예정 기능들을 안내하며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차트 변경을 고민하는 동물병원들이 가장 우려하는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문제에 대해 안전한 이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큰 관심을 모았다.

플러스벳은 도입 초기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안 이전 → 검증 완료 → 완벽 호환의 3단계 마이그레이션 프로세스를 제공해 데이터 손실 우려를 해소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물병원들은 안심하고 차트 전환을 진행할 수 있다.

플러스벳 개발사 김평섭 대표는 “부스 관람객 중 80% 이상이 도입 및 운영 컨설팅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기존 차트 대비 차별성과 전환 과정의 편의성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고 전하며, “AI와 자동화 기능들을 강화해 동물병원의 진료와 운영 효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물병원 전용 클라우드 EMR·CRM 솔루션 플러스벳은 365일 24시간 고객지원과 운영 자동화 및 재진마케팅 등 동물병원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차세대 동물병원 차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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