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주스낵) 분야 1위 선정
특허 기술 기반의 제품력으로 국내외 소비자 만족도 높여
이번 어워드는 한경비즈니스와 한국금융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하고, 국내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아라움은 원재료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살리면서도, 상온에서도 바삭함이 오래 유지되는 특허 공법을 바탕으로 고품질 원물 튀김 스낵을 개발해 온 기업이다. 가볍고 중독성 있는 식감 구현을 통해 홈술 간식과 차별화된 원물 기반 안주스낵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코스트코에 입점한 ‘곰표 후라이드오징어튀김’, 편의점에서 출시된 ‘넷플릭스 블랙타이거새우 와사비맛’ 등이 있으며, 2020년부터는 미국∙유럽 아마존, 미국∙대만 코스트코 등 글로벌 유통망으로 수출을 확대해왔다. 현재는 중국, 프랑스, 영국, 호주 등 10개국 이상에서 아라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외 소비자들로부터도 높은 재구매율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에는 원물을 갈지 않고 그대로 튀겨낸 “빠삭이 4종(오징어몸통튀김, 닭가슴살튀김, 닭껍질튀김, 쥐포튀김)”과 “투다리 3종(새우머리튀김 더블치즈맛, 쥐포튀김, 오징어몸통튀김)”을 출시했다.
아라움 김미선 대표는 “아라움의 제품들은 원물 그대로의 풍미와 식감을 살린 안주형 스낵으로, 바삭한 한 입이 일상 후의 작은 만족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개발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원물을 활용한 맛있고 재미있는 안주 스낵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라움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10월 중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아라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라움은 앞으로도 리얼 원물 기반의 품질 혁신과 글로벌 확장, 그리고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과 브랜딩 강화를 통해 일상 속 간편 안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