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을 맞아 메가팩토리약국은 가족과 친지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비타민·영양제부터 생활 건강관리 제품까지 실속 있는 구성이 마련돼, 선물 준비에 나서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팩토리는 국내 최초로 ‘창고형약국’과 ‘코스트코형 대형매장’을 결합한 모델이다. 지난 6월 10일 성남점이 오픈했으며, 소비자가 직접 쇼핑카트를 이용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순한 대형화가 아닌, 소비자 중심의 유통 혁신 모델로 평가받는다. 소비자가 충분히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제품을 제공하며, 1개월 단위 소포장 제품도 다양하게 구비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건강관리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일반의약품부터 동물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반려동물 관련 제품 등 한 곳에서 비교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가격 접근성이 높은 3천~5천 원대 건강기능식품 단독 판매 코너를 운영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루테인·오메가3·밀크씨슬·칼슘&마그네슘·멀티비타민 등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중심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을 구성해 신뢰도를 강화했다.
특히 경옥고나 침향처럼 오래전부터 명절 선물로 꾸준히 언급되어온 전통 제품은 부모님이나 어르신을 위한 선물로 여전히 관심을 받고 있다.
창고형약국 메가팩토리 관계자는 “명절은 온 가족이 모여 서로의 건강을 챙기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추석 연휴에도 문을 열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하고 건강과 선물을 한 번에 준비하실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