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초격차 스킨케어 브랜드 가쉬(GASH)가 일본에서 검증된 성과를 발판 삼아 국내 H&B 대표 채널 올리브영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가쉬의 대표 제품 ‘에어버블 CDS™ 마스크팩’은 10월 1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한 지 하루 만에 마스크팩 카테고리 실시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가쉬가 단순히 해외 시장에서만 통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국내 메인스트림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로 해석된다.

에어버블 CDS™ 마스크팩은 특허받은 공기 압축 분사 기술을 기반으로 단 10초 만에 41% 고함량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한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기존 마스크팩 대비 흡수율 461%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러한 체감 가능한 흡수력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가쉬는 이미 일본 돈키호테·로프트·앳코스메·프라자 등 주요 오프라인 채널을 비롯해 W컨셉, SSF, 헤메코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잇달아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SNS를 중심으로 인플루언서와 셀럽들의 인증이 이어지면서 프리미엄 마스크팩 이미지를 강화했고, 연령층을 초월한 대중적 인지도까지 확보했다.

가쉬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피부로 체감하는 제품력이 가장 큰 성장 동력”이라며 “올리브영 1위 달성은 가쉬가 단순 트렌드가 아닌, 혁신 기술 기반의 초격차 스킨케어 브랜드임을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가쉬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올리브영을 비롯한 국내 유통 채널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일본을 넘어 중국·미국 등 글로벌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