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코스메 도쿄는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일본 최대 규모의 뷰티 플래그십 스토어로, 매월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일본 뷰티 리테일의 중심지다. 특히 앳코스메는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며, 일본 내 뷰티 트렌드를 주도하는 No.1 뷰티 플랫폼으로 꼽힌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슬로먼트는 브랜드의 핵심 콘셉트인 ‘슬로우 에이징(Slow Aging)’ 철학을 알리고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제품은 ▲플러딩 퍼스트 에센스 ▲시그널 퍼밍 앰플 ▲핑크 벨벳 포어타이드 앰플 등 주요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총 8천 개 규모의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해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방문객들은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며 “피부 본연의 힘을 회복시키는 스킨케어”라는 슬로먼트의 메시지를 경험할 수 있다.
브랜드명 ‘Slowment’는 ‘Slow(여유)’와 ‘Moment(순간)’의 합성어로, 소비자가 빛나는 현재의 순간을 느긋하게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철학을 담고 있다. 단순한 안티에이징을 넘어 ‘얼리 슬로우 에이징(Early Slow Aging)’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며, 독자 성분 ‘Slow-Lifttide™’를 중심으로 탄력·보습·피부 장벽 개선을 돕는 고기능성 포뮬러를 적용했다. 또한 전 제품 저자극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 역시 프리미엄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슬로먼트 관계자는 “Qoo10을 통한 온라인 입점에 이어 앳코스메 도쿄에서 직접 소비자와 만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슬로먼트의 브랜드 철학과 제품력을 일본 시장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확장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슬로먼트는 이번 앳코스메 도쿄 매대 운영을 시작으로 일본 내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향후 아시아 주요 뷰티 시장으로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