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올 기숙학원 여주캠프는 “관리의 끝판왕 잇올, 기숙학원을 완성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습과 생활을 함께 관리하고, 학생들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강화한 기숙형 학습 모델을 선보인다.
2024년 12월에 오픈한 이천캠프가 큰 성원을 얻은 데 이어, 다수의 학생과 학부모의 기숙학원 신규캠프 개설 요청을 반영해 이번 여주캠프가 오픈하게 되었다.
이번 여주캠프는 단순한 시설 확장이 아닌, 이천캠프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관리, 학습관리, 멘토링 프로그램 등 모든 요소를 체계적으로 강화한 완성형 기숙학원으로 설계된 진화형 모델이다.
기존 이천캠프는 올해까지 남녀공학관으로 운영되어, 모든 학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시내 접근성이 우수한 위치에 자리해, 2인 1실 구조의 쾌적한 생활 공간과 집중형 학습환경을 갖추어 조기 마감이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잇올 기숙학원의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내년부터는 여학생 전용관으로 운영방침을 전환한다. 이번 결정은 여학생들에게 보다 집중도 높은 학습 환경과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면 새롭게 문을 여는 여주캠프는 남녀공학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2인 1실 최신 시설과 넓은 운동장 등 한층 더 쾌적한 생활 환경을 갖추었다. 여기에 학년별 맞춤 프로그램, 다양한 유·무료 강의, 탐구 과목 강화, 명문대 멘토(CA)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더해, 학습·생활·멘토링 전 영역을 강화한 완성형 기숙학원으로 설계되었다.
잇올 기숙학원 여주캠프는 잇올이 13년간 축적해 온 학습 관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적향상 알고리즘을 반영한 체계적인 학습리포트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SKY 출신 강사진 라인업과 탐구 과목 집중 강화, 대치동 입시 소장의 현장파견을 통한 전략적인 입시 컨설팅까지 더해져, 단순한 공부 공간을 넘어 '입시 성공을 위한 종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재원생들에게는 SKY 코치진이 진행하는 국어·영어·수학 오픈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며, 레벨별· 진도별로 구성된 맞춤형 유료 강의도 선택 수강이 가능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목표에 따라 유연한 학습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여주캠프는 ‘명문대 선배 멘토링(잇올 명문대 CA)’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루틴 설계, 플래너 관리, 과목별 추천, 습관 점검 등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고, 잇올 출신 명문대 합격생이 직접 방문해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는 오프라인 행사도 주기적으로 진행된다.
백태규 잇올그룹 의장은 “여주캠프는 단순히 규모를 확장한 공간이 아니라,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수준의 기숙형 학습 모델”이라며,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성적을 올리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여주캠프 윈터스쿨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주캠프의 첫 공식 프로그램인 2025 윈터스쿨은 12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약 5주간 진행된다. 겨울방학 동안 합격을 만드는 집중 학습 경험을 쌓고 싶은 2026 고1, 고2, 고3학생들은 잇올 스파르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주)잇올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54개 ▲ 잇올 스파르타 ▲잇올 몰입관 ▲잇올 기숙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재수(N수) 전문학원이다.
이외에도 수능 콘텐츠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잇올 팔레트와, 합격전략 연구소 ▲잇올 랩 등 다양한 입시 학습 지원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누적 재원생 100만 명, 최근 3년간 3만4천 명의 합격 실적, 2018년 1월부터 2025년 8월까지 누적 장학금 250억 원 지급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입시 교육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