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등록은 폴리페디 제품이 미국 내 식품 제조 및 유통 기준을 충족한다는 의미로,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공식적으로 입증하는 절차다.
폴리페디는 기존의 유제품 기반 유산균이 아닌 '채소유산균'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식물성 원료를 중심으로 한 장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제품에는 시금치·양배추 브로콜리 등 채소 유래 원료와 22종 복합 유산균이 함유돼 있으며, 장내 균형을 자연스럽게 돕는 것이 특징이다.
폴리페디 수출담당자는 “이번 FDA 등록은 폴리페디가 글로벌 기준의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춘 제조 시설에서 생산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향후에도 과학적 근거와 안정성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폴리페디는 이번 FDA 등록을 계기로 미국과 일본,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채소유산균'이라는 독자적 포지션을 중심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유산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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