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LPG®의 최신형 엔더몰로지 장비 CELLU M6 INFINITY® (인피니티)가 지난 10월 1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공식 론칭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엘피지오와 프랑스 LPG® 본사가 공동 주관했으며, 메디컬·에스테틱·웰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프랑스 본사 실비 샴페인 블랑(Sylvie Champagne Blanc)의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으로 시작되어 LPG®의 39년 기술 철학과 과학적 기반의 웰니스 솔루션이 소개되었다.

㈜엘피지오 이윤재 대표는 환영사에서 “엘피지오가 추구해 온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에서 비롯된 아름다움”이라며 “건강한 아름다움과 뜻을 함께하는 엔더몰로지의 새로운 세대, 인피니티가 공개되는 뜻깊은 날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진 라이브 데모 시연에서는 LPG® 본사 수석 트레이너가 직접 시연을 선보이며, 4개의 특허가 적용된 스마트 트리트먼트 헤드와 3개의 특허 석션 컨트롤 기술이 구현하는 리프팅·바디 통합 관리의 혁신적인 트리트먼트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기존 엔더몰로지를 한 단계 진화시킨 기술”이라는 평가와 함께 큰 호응이 이어졌다.

또한 웰니스 전문가 세션에서는 박정현 대표(코몽드 아카데미)가 ‘Technology to Philosophy – 기술에서 철학으로’를 주제로 연사로 참여해, 기술을 넘어 철학으로 확장되는 웰니스의 본질을 공유하며 업계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총 7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혁신과 확장, 건강한 아름다움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시지 아래,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마무리되었다.

LPG® CELLU M6 INFINITY®(인피니티)는 39년간 축적된 LPG®의 엔더몰로지 기술과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비침습적 트리트먼트 솔루션으로, 피부와 신체 밸런스를 동시에 케어하며 ‘지성과 테크놀로지의 결합’을 통한 프랑스 프리미엄 웰니스의 정수를 제시한다. 특히 특허 헤드 기술과 정밀 석션 시스템을 탑재해 시술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