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동시에 섭취하면서도 보관 시에는 각각 분리할 수 있는 독자적인 패키지 기술을 적용해, 산패를 최소화하고 신선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오일과 산 성분이 함께 보관될 경우 산화 반응이 촉진돼 품질이 빠르게 저하된다. 이에 grn은 오랜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개발한 ‘분리형 2 in 1 패키지’를 통해 두 성분을 안전하게 분리 보관하면서도 섭취 시에는 한 번에 섞어 마실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에 사용된 올리브오일은 폴리페놀 525mg/kg의 초고함량 엑스트라버진 등급으로, 일반 올리브오일 대비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자랑한다. 또한 25도 미만의 냉압착(Cold-Pressed) 추출기법을 적용해 고온에서 손실되기 쉬운 영양소를 보호했으며, 스페인산 유기농 올리브를 사용해 맛과 향의 균형을 완성했다.
함께 구성된 레몬즙 역시 물리적 압착만으로 착즙하는 NFC 방식을 사용해 100% 자연 그대로의 상큼함과 영양을 담았다. 특히 오일과 레몬즙의 비율을 최적화해 계량이 필요 없는 완벽한 밸런스를 구현, 바쁜 일상에서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하루 한 포 루틴’을 제안한다.
grn 관계자는 “grn 올레샷은 오일의 산화 불안을 해소하면서도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건강 습관”이라며 “‘가장 신선한 올레샷’이라는 메시지처럼, 매일 간편하고 신선하게 건강을 관리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