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미국 폴린칼츠(Polincalz)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고기능성 포뮬러 ‘리포멜정(Lipomeltablet)’을 한국에서 직접 제조·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번 조치로 기존에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하던 소비자들은 더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식 판매처에 따르면 국내 생산은 HACCP, GMP, ISO 22000, FSSC 22000 등 국제 품질 인증을 획득한 시설에서 이뤄지며, 사용되는 모든 원료는 수입식품안전관리 규칙에 따른 수입신고확인증을 받은 인증 성분으로 구성된다.

리포멜정은 폴린칼츠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GMLT 원료를 핵심 성분으로 한다. 이 성분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에 접근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목표 부위에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정교한 배합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폴린칼츠 관계자는 “국내에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더 많은 소비자들이 깊고 편안한 숙면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품질 관리와 기술 개발을 지속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