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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프, 성수동서 첫 팝업스토어 ‘Whiff House’ 오픈… 신제품과 체험 이벤트 선보여

김신 기자

입력 2025-11-14 18:14

위프(Whiff)가 오는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Whiff House – 향기와 공기가 머무는 집’을 연다.
위프(Whiff)가 오는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Whiff House – 향기와 공기가 머무는 집’을 연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탈취 브랜드 위프(Whiff)가 오는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Whiff House – 향기와 공기가 머무는 집’을 연다. 이번 팝업은 ‘정화(Purification)’를 콘셉트로, 거실·주방·옷장·정화의 방 등 생활공간을 형상화한 공간 안에서 탈취와 향기가 어우러지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위프는 악취를 인공향으로 덮는 대신, 물리적 흡착과 화학적 중화의 이중 구조로 냄새 원인을 줄이는 방식의 자연유래 프리미엄 탈취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위프 고체 탈취제’는 공인 시험기관인 FITI에서 30분 내 99% 탈취력을 인증받은 바 있으며, 이번 팝업에서는 신제품 섬유 탈취 스프레이 ‘위프 패브릭모먼트(Fabric Moment)’와 더불어 블랙·베이지 컬러가 새롭게 추가된 고체 탈취제 라인업을 함께 선보인다. 각 컬러별로 다른 향이 적용돼 취향과 인테리어 톤에 맞춰 선택 가능한 ‘맞춤형 탈취’ 경험을 강조했다.

현장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및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참여 가능한 100% 당첨 럭키드로우, 3.33초를 맞추는 ‘30분 Stop&Sniff’ 미니게임, 3만 원 이상 구매 시 제공되는 이니셜 키링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사쉐, 타포린백, 슬림, 미니 사이즈 제품,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되며, 사전 예약 방문 고객에게는 팝업 한정 사쉐도 증정된다.

위프(Whiff)가 오는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Whiff House – 향기와 공기가 머무는 집’을 연다.
위프(Whiff)가 오는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Whiff House – 향기와 공기가 머무는 집’을 연다.


SNS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매장 내 포토존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빅박스, 본품, 미니 탈취제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위프 관계자는 “Whiff House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화의 철학을 공간으로 구현한 첫 오프라인 팝업”이라며 “방문객들이 향기와 탈취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고체 탈취제 컬러와 향기를 여유롭게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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