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스윔웨어 브랜드 센티(SENTI)가 지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2025 센티 세일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 제품 최대 70% 할인, 한정 수량 타임세일, 기대감을 모았던 럭키박스 이벤트 등이 마련되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관심을 모았다.

행사는 오픈 직후 접속자가 폭증하며 서버 대기가 발생할 만큼 트래픽이 몰렸으며, 최대 1만 명의 동시 대기 인원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센티수영복은 비침을 최소화한 한 겹의 고밀도 특허 원단 ‘비침방지원단’과 한국인 체형을 고려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기술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 겹 구조임에도 비침에 대한 우려 없이 뛰어난 복원력과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비침방지 원단은, 센티만의 독보적인 디자인과 함께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센티 관계자는 “올해 2025 센세페는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기대 이상 성과를 거뒀다”며 “올 한 해 고객님들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센티는 이번 행사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더욱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신규 컬렉션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