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타블렛 전문 브랜드 엑스피펜(XPPen)은 이번 페어에 처음으로 참가해 최신 제품 체험 기회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비록 부스 위치가 벡스코 안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P06번 부스를 찾아 엑스피펜의 인기와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된 최신 태블릿 ‘Magic Note Pad’와 ‘Magic Drawing Pad’，최신 24 및 22인치 대화면 액정 타블렛 ‘Artist Pro 24 (2세대) 4K’, ‘Artist Pro 22 (2세대) ’, 최신 입문자용 액정 타블렛 ‘Artist 12 (3세대)’, 펜 타블렛 ‘Deco 01 V3’, ‘Deco Pro LW (2세대)’등 다양한 라인업 선보였다. 특히 지난 9월에 출시된 엑스피펜의 최신 터치형 액정 타블렛 ‘Artist Utrla 16 4K OLED‘는 역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엑스피펜의 다양한 타블렛 제품을 체험하며 일러스트 드로잉, 손글씨 작성 등 자유롭게 활용했으며, 현장 스태프들과 1대1 상담을 통해 제품 사양과 사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받았다. 또한 최대 10% 할인된 현장 특가 판매가 진행되면서 제품 구매를 고려하던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엑스피펜 관계자는 “이번 부산일러스트레이션페어의 첫 참가로 시작하여 엑스피펜은 부산에서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첫 참가이지만 많은 방문객과 아티스트를 만나며 엑스피펜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피펜은 3만 원대 소형 펜 타블렛부터 100만 원대 27인치 액정 타블렛, 드로잉 및 필기, 독서 전용 태블릿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연구, 생산 및 판매하는 글로벌 드로잉 타블렛 전문 브랜드다. 오랜 기술력과 다양한 원천 특허를 보유한 엑스피펜은 최근 경쟁사와의 특허 교차 사용 합의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엑스피펜은 오는 2026년에도 최첨단 사양을 갖춘 혁신적인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