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앤리조트가 올겨울, 자연의 감성과 치유 요소를 담은 여섯 가지 ‘힐링 테마탕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테마탕 시리즈는 자연 기반의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방문객이 휴식·회복·감성 충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온천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테마탕은 각기 다른 치유 콘셉트로 구성되어 방문객의 컨디션에 따라 선택적으로 즐길 수 있다. 피톤치드 향으로 심신을 안정시키는 숲속 편백탕, 자연 약재로 활력을 더하는 오색 약초탕, 미네랄로 피부 정화 효과를 제공하는 사해 소금탕, 꽃 향으로 감성적 힐링을 선사하는 일랑일랑탕, 와인 성분을 활용한 피부 탄력 케어가 가능한 와인 노을탕, 그리고 깊은 휴식을 돕는 달빛 라벤더탕까지 각 테마탕은 고객이 스스로의 몸과 마음 상태에 맞춰 ‘나만의 온천 루틴’을 구성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됐다.
특히 겨울의 상징적 풍경인 눈 내리는 자연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은 많은 고객들이 더앤리조트를 찾는 이유로 꼽히며, 여유로운 계절 감성과 온천의 따뜻함이 조화된 특별한 힐링 경험을 제공한다. 자연 속에서의 온전한 휴식을 찾는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이번 테마탕 시리즈 역시 “올겨울 가장 기대되는 온천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더앤온천에 공급되는 온천수는 원천 37.1도의 자연 용출수로, 중탄산나트륨·칼륨·칼슘·마그네슘·탄산 등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약알칼리성 온천이며, 심도 최대 823m에서 용출되는 무색·무취의 천연온천수는 총 2개의 온천공을 통해 공급된다. 이러한 온천수는 피로 회복, 피부병, 신경통, 근육통 완화 등에 효험이 있어 테마탕 프로그램의 치유 효과를 더욱 강화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온천 경험을 넘어, 고객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보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웰니스 공간을 지향한다. 자연과 디자인, 향과 온기, 감성과 과학적 치유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이번 테마탕 시리즈는 겨울 여행객들이 보다 깊고 품격 있는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앤리조트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질 향상과 웰니스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겨울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지속 가능한 힐링 여행지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