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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구·경북, 오후부터 구름 많음…낮 20도~27도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낮 기온은 20도~27도의 분포로 평년(20~25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7도, 김천 26도, 대구 25도, 군위 24도, 안동 23도, 울진 22도, 봉화 20도 등이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1.5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0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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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일부 아침 기온 떨어져 서리 내려
6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아침 온도가 떨어져 큰 일교차를 보이고 강한 바람이 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낮에는 바람이 6~10m/s로 강하게 불고 순간적으로 15m/s 이상 불어 유의해야겠다. 또 서해 중부 먼바다를 중심으로 8~16m/s의 강풍이 불고 물결도 1.0~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아침에는 기온이 전날보다 1~5도가량 떨어져 대부분 5도 내외가 되겠다. 충남 내륙 일부 지역에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낮에는 22도 내외로 올라 일교차가 18도 내외로 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20~24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3도, 금산 4도,
2021-05-0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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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5도 내외 '쌀쌀'…낮 최고 25도 '건강 유의'
목요일인 6일 출근길에는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며 쌀쌀하겠다. 낮부턴 다시 따뜻해지면서 옷차림에 유의해야겠다.이날 기상청은 "아침기온이 오늘보다 3~7도 가량 내려가며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겠다"며 "낮기온은 1~5도 올라 25도 내외로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전북동부내륙, 경북북동산지는 새벽부터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산지에는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고 덧붙였다.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아침 기온은 4~13도, 낮 기온은 20~26도로 예상된다.주요 지역
2021-05-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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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목요일, 출근길 5도 내외 쌀쌀…낮 기온 20~26도
어린이날 이튿날인 오는 6일 출근길에는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며 쌀쌀하겠다. 낮부턴 다시 따뜻해지면서 옷차림에 유의해야겠다.5일 기상청은 "내일(6일) 아침기온이 오늘보다 3~7도 가량 내려가며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겠다"며 "낮기온은 1~5도 올라 25도 내외로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전북동부내륙, 경북북동산지는 새벽부터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산지에는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고 덧붙였다.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아침 기온은 4~13도, 낮 기온은 20~26
2021-05-0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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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가족·지인 연쇄 감염' 신규 9명 확진
광주·전남에서 감염원이 알려지지 않은 가족·지인 간 연쇄 감염이 잇따르면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8명, 전남 1명이다.광주에서는 지인·가족 간 연쇄 감염과 전남 장성 공무원 관련 확진자가 이어졌다. 이들은 광주 2446~2453번째 환자로 등록됐다.2453번째 환자는 앞서 확진된 장성군 공무원(전남 1049번째)과 연관이 있다. 2453번째 환자는 지난달 30일 지인(2429번째)을 만났다.앞서 확진된 지인은 장성군 공무원이 다녀간 광주 광산구 모 교회를 방문,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2453번째 환자는 2429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코로나
2021-05-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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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감염경로 미궁 40대 관련 8명 등 10명 추가확진
대전에서 5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40대 확진자와 관련해 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진자 15명이 나와 누적확진자가 1803명(해외입국자 61명)으로 늘었다.이 가운데 전날 확진된 서구 거주 40대인 1777번과 관련된 확진자가 8명(1792·1795·1796·1798~1800·1802·1803번) 이나 나왔다. 이로써 1777번과 관련된 누적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 지족동의 요양원 관련 확진자도 2명 더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31명으로 늘었다.요양원 입소자인 1793번과 종사자인 1794번이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1793번은 이날 재검을 했고, 1794번은 지난 달
2021-05-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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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4명·음성 1명 등 5명 추가 확진
충북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왔다.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에서 4명, 음성에서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청주에서는 서원구에 사는 20대 주민이 기침·발열 증상으로 검체를 채취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청원구에 사는 30대 주민은 경주시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기침·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검진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청원구 거주 90대 주민은 지난달 8일 확진된 70대 A씨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경기 의정부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확진됐다.강원도 강릉 확진자와 접촉한 대전시 거주 40대 외국인도 확진됐다. 증상은 없었다.음성에서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2021-05-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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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초등학교 교직원 1명 확진…80명 전수검사
경기 부천의 한 초등학교 교직원 1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부천시는 관내 초등학교 교직원 A씨가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A씨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코로나19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따라 해당 초등학교 2학년생과 4학년생, 교직원 등 80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전수검사가 진행중이다. 또 이날 A씨를 포함해 기존 확진자 접촉자 18명과 감염경로 불명 4명 등 모두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부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2394명으로 집계됐다.
2021-05-0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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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놀이공원 "바글바글"…코로나 확산 걱정
"엄마, 저거 사주세요!"어린이날인 5일 오후 2시께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 맑고 쨍쨍한 한낮의 어린이날 더위를 피하기 위해 카페에 들른 한 어린이가 노란 풍선을 들고 밝게 소리쳤다.이날 코로나19 우려로 조심스럽게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도 어린 자녀들과 곳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가정적인 모습들이 포착됐다. 서울대공원 등 놀이공원에는 휴일을 즐기기 위한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한 네이버 카페에는 '아무튼 서울대공원 절대 오지 마세요'라는 글이 게시됐다. 게시글 작성자는 "서울대공원 들어가는 주차 줄이 과천 터널까지 밀려있다"고 글을 올렸다.다른 지역 맘카페에서 A씨는 "서울대공원에 왔는데 입구에서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고
2021-05-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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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확진자 가족 또는 접촉자 22명 등 36명 추가 확진
5일 울산에는 유흥업소와 학교, 지인모임 등 집단감염에 이어 가족 간 전파가 계속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 36명이 추가됐다.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신규 확진자 3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091명이 됐다.지역별로는 남구 확진자가 15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중구 7명, 울주군 6명, 북구 5명, 동구 3명 순으로 집계됐다.남구 유흥주점인 스카이블루와 경주·울산 지인 모임, 울산경찰청 관련해서는 1명씩의 확진자가 나왔다.북구 농소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4명이 발생했다.이날 확진자 가운데 22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다.또한 5명은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진행한 진단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이들의 감염경
2021-05-05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