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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우, KBS1 ‘우당탕탕 패밀리’ OST 가창…‘별거 없던 하루’ 5일 발매
가수 하진우가 ‘우당탕탕 패밀리’ OST 주자로 나선다. 하진우가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20 ‘별거 없던 하루’가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별거 없던 하루’는 이별의 과정을 풀어낸 발라드곡으로, ‘그냥 스쳐가는 하루 정도로 별거 없던 하루로 지나갈 줄 알았었는데/참 많이 아프다 네가 없는 하룰 견뎌내는 게 이렇게 아플 줄 몰랐어’와 같이 솔직하고 현실적인 가사가 아련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조화를 이룬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하진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디테일한 표현력이 애절한 이별송을 완성, 작품의 몰입도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2024-02-0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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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한때 눈…낮 최고기온 4~7도
5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한때 눈이 내리지만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은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가 북상하고 북쪽에는 찬 공기가 위치하면서 비 또는 눈이 섞여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출근 시간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며 도로가 미끄럽고 눈은 오는 6일까지 1~3㎝가량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낮에는 기온이 올라 강과 호수 등 얼었던 녹음이 깨질 우려가 있어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서해 중부 해상은 바람이 초속 5~13m로 강하게 불고
2024-02-0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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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비·눈…낮 최고 5도
5일 인천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새벽부터 내일 아침 사이 5㎜ 미만의 비 또는 1~3㎝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도, 계양구·부평구·서구 2도, 강화군·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3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5도, 동구·옹진군·중구 4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3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
2024-02-0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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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월요일, 출·퇴근길 눈·비 '유의'…낮 최고 2~9도
월요일인 5일 중국 내륙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전국 곳곳에 비 또는 눈이 예보됐다. 특히 강원도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새벽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 출·퇴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5일 "오늘부터 내일(6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겠다"며 "오늘 늦은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이어 "강수가 집중되는 시각은 저기압이 가장 근접해서 통과하는 오늘 새벽부터 오늘 오후가 되겠다"며 "오늘 출근길·퇴근길에는 전국적으로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오늘부터 내일(6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2024-02-0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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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를 찾다’ 리이, 2024 F/W 서울패션위크 성공적인 데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리이(RE RHEE)가 지난 3일 낮 12시에 중구 DDP 아트홀 1관에서 2024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에 참가해 런웨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리이(RE RHEE)의 이번 2024 F/W 주제는 ‘일렁이는 본질과 왜곡된 이끌림’이었다. 리이는 처음으로 서울패션위크에 발을 내딛어 ‘리이’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보여주었다.리이(RE RHEE)는 이준복(Junebok Rhee) 디자이너의 성 ‘RHEE(이)’와 ‘다시’라는 의미의 ‘RE(리)’를 합성하여 ‘다시 나를 찾다’라는 태도로 시작하게 된 브랜드로, ‘정제된 고급스러움, 그리고 절제된 트렌드’가 조화된 룩을 제시하며 전개하고 있다.이번 24F/W 컨셉이 나오기까지 이준복 디자이
2024-02-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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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고물가·혼명족 증가 설 맞아 간편식 출시 활발
올해 설날에는 물가 상승과 고향에 가지 않는 ‘혼명족(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의 증가 등으로 간편식의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장바구니 물가 정보에 따르면 쌀을 비롯한 식재료와 과일 등의 전통시장 소매가격 대부분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합리적인 간편식에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MZ세대를 중심으로 ‘혼명족’과 1인 가구도 점차 늘어나고 있어 식품업계에선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간편식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는 설날에 모인 가족들은 물론 혼자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
2024-02-0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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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날씨] 주초 눈·비 오다 설까지 맑아…낮 기온 2~12도
다음 주(5~11일)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초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주초 날씨가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수요일부터 설 연휴까지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월요일(5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화요일(6일)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영동 지역에는 오전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수요일(7일)부터 설날인 토요일(10일)에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일요일(11)일에는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다음 주 아침 기온은 -6~3도, 낮 기온은 2~12도로 평년(최저기온 -8~
2024-02-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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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부산, 오후까지 10~40㎜ 비 예상…낮 최고 11도
4일 부산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예상 강수량(4~5일)은 10~40㎜이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11도, 5일 아침 최저기온은 7도로 예상됐다.5일 새벽 부산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해상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다.또 당분간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2024-02-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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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예년보다 포근한 입춘…낮 최고기온 9도
4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남부지방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8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옹진군 0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도, 동구·중구 2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연수구 9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8도, 옹진군 3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2024-02-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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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입춘(立春)인 일요일 '낮 최고 12도' 포근…오후엔 일부 비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로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인 4일 일요일은 평년보다 따뜻한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에 전라권, 늦은 밤부터 충청남부와 경남에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우량은 ▲제주도 5~20㎜ ▲광주·전남·전북 5~10㎜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 미만이고 예상 적설량은 ▲경북북동산지 1~3㎝이다.최근 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를 오르내리며
2024-02-04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