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1(화)
'소녀시대' 유리,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소녀시대 유리(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펼친다.

유리는 오는 2월 9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유리 1st 팬미팅 투어 '인투 유리'(YURI 1st Fanmeeting Tour 'INTO YURI')를 열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유리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 씬(The First Scene)'으로 색다른 변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드라마 '동네의 영웅',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피고인', 넷플릭스 웹 시트콤 '마음의 소리 리부트 1, 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연기자로서도 데뷔했다.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2월 마카오, 방콕, 3월 타이베이, 도쿄에서의 개최가 확정됐다.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추가 공연도 펼칠 계획이다.

진병두 기자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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