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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매니저 전씨’ 배병수 자택에서 격투 흔적을 발견한...

입력 2019-08-05 15:38

사건상황실
사건상황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채널A ‘사건상황실’의 ‘판결의 재구성’에서는 연예인 매니저로 활동하다 피살 당한 배병수 사건을 재구성했다.


미다스의 손이라 불린 1세대 ‘거물급 매니저’ 배병수는 최민수, 엄정화를 발굴하며 무명신인이었던 최진실을 스타덤에 오르게했다.


그런데 1994년 12월 12일 배병수가 갑자기 사라졌다.매번 연락이 닿던 지인도 가족도 그가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배병수 매니저의 피살 사건은 지난 1994년 불거졌다.


갑작스레 실종된 배병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그의 부하 직원이었던 전용철이 피의자로 검거됐다.


배병수 자택에서 격투 흔적을 발견한 경찰은 단순 실종사건에서 강력사건으로 수사 체체를 전환했으나, 배병수는 경기도 가평군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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