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01(수)
배달의 민족 총 주문금액, '많이 쓰는 사람'과 무엇 다르나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 총 주문금액 기능이 추가된 30일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다.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은 지난 6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총 주문금액 기능과 흡사한 1년간의 누적 주문횟수 기능을 공개, 1등부터 100등까지 사용자를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배민 SNS 관리자는 "배달의 민족 많이 쓰는 사람을 찾습니다"는 해시태그와 함께 총 주문금액을 검색토록 유도하는 귀여운 카드 게시물을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회사, 학교가 끝난 후 집에 가면서 습관적으로 주문하고 문 밖에서 나는 오토바이 소리에 설레는 사람이라면?'이라는 가슴 설레는 문구가 실렸다.

이날 추가된 배달의 민족의 총 주문금액 조회 기능은 '많이 쓰는 사람'과 흡사하지만 누적 기간, 집계 대상이 조금 다르다.

'많이 쓰는 사람'은 1년간 누적 주문 횟수를 집계했지만, 총 주문금액은 기간과 관계 없이 누적된 주문 금액의 총액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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