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7일까지
인기 아웃도어 기획전을 열고 코오롱스포츠, 아이더, K2, 컬럼비아 등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의 상품을 특가 판매 진행한다.
컬럼비아는 하프클럽에서 최대 84%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하며 아이더는 티셔츠와 자켓, 팬츠 등 봄 신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K2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을 위한 제품 170종을 3만 원대부터 마련했다.
한편 하프클럽은 올해 탄생 21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하프 버스(Birth)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회원이라면 앱 전용 2종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회원에게는 5% 할인 쿠폰 3매와 승급 기념 쿠폰, 생일 쿠폰 등이 증정된다.
하프클럽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따뜻해진 날씨에 가벼운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큰 폭의 세일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즌에 적합한 아웃도어 의류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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