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7(토)
[이경복의 아침생각]…고목 베기는 엄숙, 위험!


한 자리에서 수십 수백년 생명 지켜온
나무 베는 건 엄숙한 일,
어느 목수는 이런 고목 벨 때,
내가 당신을 수백년 더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집 짓겠다며 위로 기도,
벨 때는 어디로 튈지 몰라 대단히 위험,
죽거나 크게 다치기 쉬운 데,
나도 엊그제 사다리 박살,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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