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0(월)
[이경복의 아침생각]...참 촌스런 꽃
[이경복의 아침생각]...참 촌스런 꽃


[이경복의 아침생각]...참 촌스런 꽃


[이경복의 아침생각]...참 촌스런 꽃

요즘 시냇가나 도랑에 무성하게 자라 붉은, 하얀, 분홍꽃 피는
고마니꽃과 여뀌꽃 알면 진짜 시골 출신,
소와 돼지가 큰 재산인 그 때,
돼지가 잘 먹는 고마니는 반갑고 고마운 풀,
여뀌 풀은 매운맛이 독해 돌멩이로 짓이겨 물에 풀어
송사리, 붕어 잡아 끓인 매운탕은 아련한 추억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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