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4(화)

차량 검색부터 집 앞 배송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한 서비스 모델 구체화해 ‘홈서비스’만의 강점 부각

리본카, 비대면 내차사기 '리본카 홈서비스'로 리뉴얼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오토플러스㈜(대표: 이정환)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비대면 내차사기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여 ‘리본카 홈서비스’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리본카 홈서비스’는 리본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서 차량 검색에서 계약과 결제까지 가능하고, 구매 차량은 집 앞으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비대면 중고차 구매방식이다. 리본카는 내차사기 서비스에 ‘리본카 홈서비스’라는 명칭을 새롭게 적용해, 비대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고객들이 서비스 모델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안 보고 사니까 더 믿을 수 있게!’라는 슬로건도 새롭게 선보인다. 구매와 배송의 편리함은 물론 차량 품질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리본카 홈서비스’만의 차별점을 명확한 메시지로 담아냈다.

‘리본카 홈서비스’는 고객이 품질과 안전성을 확신할 수 있도록 특허받은 국내 최다 260가지 항목의 품질 검사를 통과한 차량만을 판매한다.

‘선택형 개선 시스템’도 리본카 홈서비스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 리본카는 특허받은 ‘선택형 개선 시스템’을 통해 차량의 안전과 주행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은 전문가 관점에서 완벽하게 정비 및 수리를 완료하고, 미세한 스크래치 제거, 소모품 교체 등 외관이나 취향에 대한 사항은 정비 및 수리 여부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게 함으로써 합리적인 비용으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

리본카 홈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차량 구매를 결정하면 ▲차량 점검 ▲엔진오일세트 교환 ▲피톤치드 연무 서비스 등을 실시하는 ‘안심 출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이광례 실장은 “‘리본카 홈서비스’라는 키워드를 통해 비대면에 특화된 리본카의 비즈니스 모델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서비스명 리뉴얼을 기점으로 편리함은 물론 품질과 환불에 대한 안심까지 갖춘 리본카 홈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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