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4(화)

낮부터 시속 55㎞ 강풍

반짝 추위가 물러가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2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인근 유채꽃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짝 추위가 물러가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22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인근 유채꽃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시스> 금요일인 24일 제주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날씨가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7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9~14도(평년 11~13도)로 분포하겠다.

이날 낮부터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 ㎞ /h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이날 늦은 밤부터 산지에는 1~5㎝가량의 눈이, 나머지 지역은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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