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5(수)

유해 물질 감소, 생활 환경오염 감소 항목에서 친환경성 인정받아

코웨이 ‘비렉스 매트리스 4종’ 환경표지인증 획득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비렉스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플러스2 3종과 비렉스 슬림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에 대해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표지인증 제도는 재료와 제품을 제조·소비·폐기하는 전 과정에서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제품에 ‘환경표지로고’를 표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친환경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으로 하여금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생산하도록 장려하는 제도이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199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유해물질 감소, 생활 환경오염 감소 항목에서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비렉스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플러스2는 신체 곡선에 따라 7개의 각기 다른 형상으로 체중을 분산시키는 ‘에르고노믹스(인간공학) 7존 폼 탑퍼’와 신체 하중에 따라 7개 영역으로 나눠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는 ‘7존 듀얼 독립 스프링’을 동시에 탑재했다.

비렉스 슬림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은 구김과 보풀이 적고, 생활오염에 강한 3중직 자카드 원단과 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리젠 원사가 합쳐진 슬림탑퍼가 탑재된 제품으로 쾌적하고, 간편한 케어가 가능하다. 아울러 탑퍼 내 솜 함유량을 기존 자사 매트리스 제품 대비 60% 높여 우수한 탄성과 포근함을 제공한다.

코웨이는 “제품이 생산되고, 사용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기업, 환경 모두를 만족시키는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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