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세종, 흐리고 5mm 미만 비…낮 최고 11~15도

승인 2023-04-25 06: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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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6~9도...미세먼지 ‘보통’

<뉴시스> 25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

충남권은 아침에 남부부터 비가 시작돼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오후 12시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해 저녁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기상청은 교통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9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6도, 천안·금산 7도, 서천·논산·당진·공주·예산·홍성·부여·서산·세종 8도, 보령·대전·아산·태안 9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금산 11도, 천안·계룡·세종 12도, 청양·논산·공주·부여·대전·태안 13도, 서천·보령·예산·홍성·서산·아산 14도, 당진 15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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