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3(월)
[인터파크트리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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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인터파크가 오는 8일부터 '뮤지컬 시카고' 출연 배우들과 함께 하는 미니콘서트 티켓을 188명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5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최정원, 윤공주, 정선아,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등 ‘뮤지컬 시카고’ 출연 배우들이 함께 한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스페셜 굿즈, 본공연 웰컴 키트 바우처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NOL 카드 고객은 6~7월 중 진행되는 ‘시카고’ 본공연 예약 시 10% 할인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는 지난 해부터 현대카드와 함께 여행ㆍ여가 전용 NOL 카드 소지 고객 대상으로 차별화된 공연 혜택을 제공하는 ‘NOL 스테이지’를 선보이고 있다. 분기별로 ‘레미제라블’, ‘헤드윅’ 등 인기 뮤지컬을 선정하고 단독 할인 등 특전을 제공해 뮤지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인터파크는 티켓 시장 선두주자로서 보유한 공연 인벤토리를 활용해 맞춤형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여가 경험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성문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여가 생활에 진심인 NOL 카드 고객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차별화된 특전을 담은 ‘NOL 스테이지’를 기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풍성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공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hae@beyone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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