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4(화)

4년째 티젠 콤부차 광고 모델로 활약

티젠, 김태리와 콤부차 광고 모델 재계약 체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TEAZEN / 대표 김병희, 신진주)이 배우 김태리와 콤부차 광고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김태리는 4년째 티젠 콤부차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하게 되었다.

티젠은 상큼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김태리가 청량함과 상큼함이 돋보이는 티젠 콤부차 매력과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 성장은 물론, 전체 콤부차 시장 확대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티젠은 김태리와 함께 '톡쏘는 차세대 티의 시작', '상콤달콤 웰빙티, 이젠 티젠 콤부차로 갈아타자' 등의 슬로건 아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김태리 콤부차' 열풍을 일으켰다.

티젠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 등에 박테리아 유익균을 첨가해 발효시킨 음료다. 당류는 빼고, 칼로리는 1스틱당 15kcal로 낮으며 유산균이 풍부한 건강 음료로 톡 쏘는 발효 탄산 특유의 기분 좋은 청량감이 가득한 새로운 형태의 탄산음료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티젠 관계자는 “그동안 김태리를 통해 티젠 콤부차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김태리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가볍게, 맛있게, 건강하게' 즐기는 콤부차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김태리와 함께 콤부차를 모두의 건강음료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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