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4(화)
사진= 패션그룹형지
사진= 패션그룹형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패션그룹형지(부회장 최준호)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가 5월을 맞이해 ‘가정의 달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패션그룹형지의 계열사이자 가죽 제품의 명가인 형지에스콰이아와 협업으로 가죽 토트백을 선보인다. 모임은 물론이고 가벼운 외출에도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에 베이지, 핑크, 그레이, 블랙, 그린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봄부터 초여름까지 활용도 높게 코디할 수 있는 린넨 상품도 다양하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도록 린넨 소재의 자켓, 셔츠, 원피스, 블라우스, 팬츠 등 총 14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인 린넨 셔츠는 블루, 레드 등 비비드한 색감이 돋보인다. 휘모리 자수와 체크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블라우스와 소매 레이스 배색의 블라우스,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통바지도 마련했다.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방, 린넨 의류 등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선물하기에 좋은 다채로운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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