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로 총 3489억원을 부과했다.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과세물건 증가와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80억원 늘었다.시는 11일 주택 2기분과 토지분 재산세 52만8840건에 대해 총 3489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부과액 3309억원보다 180억원, 5.4% 증가한 규모다.시는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과세물건 증가와 개별공시지가·주택가격 등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이 재산세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 등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분 1기분과 건축물분을,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분 2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라이브 뷰잉이 또 한 번 펼쳐진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 ‘BTS WORLD TOUR ‘ARIRANG’ : LIVE VIEWING’ 진행 소식을 알렸다.10월 24일(이하 현지 시간) 열리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3일 차 공연과 브라질 상파울루 2일차 공연(10월 30일)을 중계한다.라이브 뷰잉은 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수많은 관객이 한자리에 모여 콘서트를 생생하게 즐기는 실시간 및 중계 서비스다. 앞서 대한민국 고양, 부산과 일본 도쿄 등에서 개최해 음악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남미 공연은 전 세계 80여 개 국가 및 지역, 약 3800개 상영관
신상진 성남시장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와 스마트시티와 첨단산업을 비롯한 경제·산업, 문화·교육 분야까지 협력의 외연을 넓히며 글로벌 교류 강화에 나섰다.신 시장은 10일 시를 방문한 샤브카트 압두라자코프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주지사와 만나 양 지역의 우호협력 확대와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압두라자코프 주지사를 비롯한 대표단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했으며 성남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첨단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시를 찾았다.시는 2009년 나망간주의 주도인 나망간시와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은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만남은 기존 도시 간 교
교육대학에 가고 싶어 하는 고3 조카가 대학입시에 필요한 수행평가를 겸한 자기소개서를 썼는데 좀 봐 달라는 요청을 해왔습니다. 지원 가능한 대학을 골라서 각 학교가 요구하는 양식에 따라 10개 항목을 항목당 300자~500자 정도로 작성하는데 모두 네 개 학교니까 분량이 만만치 않습니다. 학습이나 학교생활을 통해서 얻은 사실을 바탕으로 요약해서 서술하고 이를 통해 배운 의미 있는 점들을 설명하는 일종의 다큐멘터리식 구성입니다. 사소하게 주술관계가 맞지 않고 어법이 약간 이상한 부분이 있지만 고등학생이 쓴 것 치고는 매우 깔끔하게 정리가 잘 돼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읽고 든 생각은 누가 전문적으로 손을 한번 본 듯한
쇼펜하우어는 고독을 사랑한 철학자. 남과 어울리려 애쓰기보다 혼자 생각하며 자연을 벗삼는 시간이 행복하니, “혼자 있을 수 있는 능력이 행복의 조건”이라 강조. 고독은 나 자신과 마주하는 행복한 시간으로서, 나이 들수록 고독을 벗 삼을 줄 알아야 행복한데, 왜 나에게 관심 없는 남의 시선에 얽매여 감옥살이 하나? 고독이 마음을 차분하고 맑게 해 양심과 행복에 이르는 길!
애플 주가가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폴더블 아이폰인 '듀오'에 대한 기대감에 3.56% 상승하며 전고점에 바짝 다가섰다.하지만 일부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듀오'가 단발성 제품이라는 등 문제점이 있어 판매가 예상치지 못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중견 투자증권사인 제프리의 리차드 리 애널리스트는 듀오가 두 가지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우선 손이 작은 소비자들은 '듀오'가 사용하기 불편하다고 진단했다. 오랫동안 아이폰을 한 손으로 문자를 보내고 스크롤하는 데 익숙하기 때문에 두 손으로 이같은 작업을 하기가 불편하다는 것이다.같은 북타입 폴더블인 갤럭시 Z 폴드8과 비교하면 외형상 스펙에서는 삼성전자가 가
미-이란전이 확산되면서 국제유가가 7% 넘게 급등하는 등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WTI 10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전장 대비 6.43달러(6.69%) 오른 배럴당 102.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마감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 폭을 키우며 무려 8%를 돌파했다.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1월물도 6.42달러(6.34%) 오른 107.63달러에 마무리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역시 시간외 거래에서도 상승 폭이 7%를 넘어섰다.두 유종 모두 지난 5월 19일 이후 가장 높다.미국의 공습과 이란의 보복 공격이 이어지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격침 등 피해도 잇따르면서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 연안의 주요 도시인 모카를 접수하면서, 홍해 입구의 전략적 요충지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장악을 눈앞에 뒀다.티 반군이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장악하고 홍해 선박 통항을 통제하게 될 경우 글로벌 해상 물류는 물론 중동전쟁 판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로이터 통신은 10일(현지시간) 4명의 예멘 정부 소식통을 인용, 후티가 모카를 장악, 전략적 요충지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통제권 확보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소식통은 후티 반군이 모카를 장악한 뒤 홍해의 전략 도서인 하니시 제도를 겨냥해 공격을 개시했다고 전했다.이후 복수의 정부군 소식통은 후티 반군이 이미 하니시 제도
반도체주들이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다.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37% 떨어졌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66% 하락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4.9%, SK하이닉스 ADR는 5.2% 급락했다. 대만 TSMC도 1.68% 떨어졌다.빅테크주들은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0.6% 상승한 것을 비롯해 애플은 3.56%, 마이크로소프트(MS)는 0.16% 올랐다. 반면 아마존은 0.2%, 테슬라도 1% 넘게 빠졌다. 스페이스X는 0.43% 올랐다.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0.60% 내린 5만2064.1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현대자동차·기아가 국내 주요 기업들과 협력해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에너지저장장치(ESS)로 재활용하는 실증 사업에 나선다.10일 현대차·기아는 LG에너지솔루션, 현대엔지니어링, 원익피앤이와 경기 화성시 원익피앤이 동탄 사업장에서 'EV 사용 후 배터리 기반 UBESS 실증 협력' 행사를 열고 차세대 ESS 사업 모델 검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사용 후 배터리를 ESS로 재활용하는 'UBESS(Used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사업성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기아 황웅태 EV에너지전략실장, LG에너지솔루션 주승탁 EaaS사업담당, 현대엔지니어링 이상훈 자산기획실장, 원익피앤이 김철호 개발·생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표창을 받았다.10일 코레일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최한 올해 행사에는 '생명보호가 일상으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세요'라는 슬로건이 제시됐다.코레일은 전국 주요 철도역과 열차를 거점으로 자살예방 메시지를 홍보하고, 유관 기관과 연계한 심리지원 사업을 적극 펼쳐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실제 지난해 전국 55개 철도역에서 심리상담 창구와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며 총 6002명의 시민에게 심리 지원 서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가 지자체와 협력해 청년 취업 지원과 국가유공자 보훈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10일 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용산구청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결합해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다지기로 뜻을 모았다.주요 협력 내용은 용산구 관내 취업준비생 대상 멘토링, 국가유공자 철도 나들이 등 보훈단체 지원,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 발굴 및 연계 등이다. 공단은 올 4분기부터 직원이 직접 인재 육성과 나들이 지원에 나서는 등 철도 기관의 특성을 살린 사업을 즉시 시행할 예정이다.국가철도공단 이명석 수도권본부장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조직 내 수평적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힘을 쏟고 있다.10일 코레일은 대전 본사에서 김태승 사장과 전국 청렴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공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영진과 실무진이 청렴정책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누며 자율적인 청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다.코레일은 이번 미팅에 QR코드 기반 '실시간 참여 플랫폼'을 도입해 소통의 문턱을 낮췄다. 참석 직원들은 지역별 청렴활동 애로사항, 현장 밀착형 청렴문화 조성 방안, 부패방지 우수사례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청렴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졌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직원들의 질문에 즉각 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