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정배 기자]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최저임금 업종·지역별 차등 적용 여부에 대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새벽 12시 20분에 진행된 JTBC '밤샘토론'에 참여한 김 위원장은 "최저임금 정책은 이미 속도 조절 중”이라며 “최저임금 차등 적용은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비용이 크다"고 밝혔다. 이날 이종구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 위원장에게 "최저임금이 지금처럼 오르는 상황에서 개성공단이 재가동됐을 때 북한이 최저임금 수준으로 임금을 달라고 요구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질문했다. 이어 "다른 국가에서는 최저임금 업종별·지역별 차등화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
[비욘드포스트 최민영 기자]동물들을 무분별하게 안락사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가 19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소연 동물권단체케어 대표는 구조한 동물들을 무분별하게 안락사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의혹은 케어의 동물관리국장이었던 A씨가 4년 동안 보호 중이던 동물 200여마리를 안락사했다고 밝히면서 불거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오전 10시 강남 모처에서 진행됐으며, 박소연 대표는 “동물 안락사는 지자체 보호소에서 행해지는 대량 살처분과 달랐다”라며, “구하지 않으면 도살당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 중 20%를 고통 없이 보내주는 건 동물권단체이기에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1월 1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른 영화순위(영화예매순위) 1위는 1월 9일 개봉한 '말모이'로 이날 관객수 107,541명이다.이어 2위는 1월 9일 개봉한 '내안의 그놈'으로 관객수 88,865명이며, 3위는 1월 17일 개봉한 '글래스'로 관객수 63,109명이다.[영화 순위] 1위 말모이2위 내안의 그놈 3위 글래스4위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5위 언더독6위 미래의 미라이7위 그대 이름은 장미8위 보헤미안 랩소디9위 구스 베이비10위 아쿠아맨진병두 기자 jbd@beyondpost.co.kr
[비욘드포스트 최민영 기자]MBC연합캠프는 미국 동부, 미국 서부, 뉴질랜드, 필리핀 총 4개국에서 2월 출국자 모집과 동시에 9개국 15개의 2019년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얼리버드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미국 동부 애틀란타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뉴질랜드 오클랜드, 필리핀 알라방 캠브리지 등 다양한 해외영어캠프로 구성돼 있다. 김진철 MBC영어캠프 수석 매니저는 "미국 동부 애틀란타 영어캠프는 미국 동남부 최대 도시에서 진행되며 교육, 경제, 금융, 교통의 중심지이자 문화·역사의 중심지에서 정규수업에 참여한다"며, "명문 사립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선진교육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Shiloh Hills Christian S
[비욘드포스트 박정배 기자]노동계와 경영계는 18일 정부가 추진 중인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방안 관련 논의를 위해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첫 회의에서 격렬하게 충돌했다.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 위원들은 정부의 일방적인 개편안을 비판하며 폐기를 요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경영계를 대표하는 사용자 위원들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불만을 드러내며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위원들 간 고성이 오가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전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있는 서울 S타워에서 근로자위원들의 요구로 2019년도 1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최저임금위 위원 27명 가운데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셀트리온은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CL)을 치료할 때 사용되는 리툭산(트룩시마의 오리지널약)의 특허 무효소송 항소심에서 오리지널약 개발사인 바이오젠에 지난 17일 승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판결은 바이오젠이 지난해 3월 CLL 적응증 특허 무효 심결에 불복해 특허 법원에 항소를 제기한 마지막 1건에 대한 2심으로 1심 심결과 마찬가지로 무효 판결을 받은 것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트룩시마 제품 허가 신청 이전인 지난 2015년 4월부터 그해 11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등재된 바이오젠 리툭산 관련 즉응증 특허 5건에 대해 특허 무효 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 그중 4건은 2016년 8월부터
[비욘드포스트 박정배 기자]서울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개화~신논현) 사업시행사인 서울메트로9호선이 프랑스계 위탁운영사를 교체하고 직영을 추진한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주)은 18일 운영회사인 서울9호선운영(주)에 9호선 1단계 구간의 관리운영위탁계약의 해지를 통보했다. 메트로9호선은 한화자산운용, 삼성생명, 신한은행 등 국내 금융업체 11개가 투자한 특수목적회사다. 서울9호선운영은 파리교통공사 등 프랑스계 자본이 80%(현대로템 나머지 20%)를 가진 사실상 외국 기업이다. 서울시는 메트로9호선에 재정보조금을 넣고 메트로9호선은 다시 서울9호선운영에 관리운영위탁수수료를 지급해왔다. 서울9호선운영은 그 수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법원이 지난 2017년 기체결함으로 2번 연속 항공기가 결항해 37시간 동안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에게 피해를 준 이스타항공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승객 1인당 9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18일 부산지법 민사1부(김정도 부장판사)는 승객 118명이 이스타항공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고‧피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앞서 작년 4월 법원은 1심에서 이스타항공이 승객 119명 가운데 성인 98명에게는 90만원을, 미성년자 18명에는 50만원을 지급하도록 했고 이미 위자료 20만원을 받은 3명에 대해선 추가 70만원을 보상하도록 했다. 지난 2017년 8월 22일 오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곰팡이 주스 논란에 휘말린 남양유업이 문제가 된 ‘아이꼬야 우리아이주스 레드비트와 사과’ 제품의 판매를 전면 중단한다.남양유업은 18일 사과문을 통해 “아이꼬야는 아기전문 브랜드인 만큼 제품이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전달될 때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검토했다”며 “카토캔이 상대적으로 외부 충격에 약해 배송 및 운송과정 중 제품 파손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위해 요소를 원천적으로 제거하고자 전면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판매를 중단하는 제품은 카토캔 용기를 사용한 아이꼬야 우리아이주스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최근 국내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는 글이 올라와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금융감독원 민원처리 전문직원 채용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지난 1심에서 징역 8개월형을 선고받은 이병삼 전 금감원 부원장보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어났다. 18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1부(이대연 부장판사)는 금감원 직원 채용과정에 관여해 업무방해·사문서변조·변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기소된 이 전 부원장보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형을 선고했다. 이 전 부원장보는 금감원 총무국장에 재직하던 지난 2016년 금감원 민원처리 전문직원 채용 당시 특정지원자에 대한 점수 조작 및 인성검사 부적격 판정을 받은 지원자를 채용하는 등 2016년 상하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우리 아이의 키와 몸무게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크다. 물론 치아나 눈에 대한 체크도 놓치지 않는 것이 요즘 부모님들의 역할일 것이다. 건강에 대한 상식과 육아에 대한 정보가 다양해지면서 부모들이 성장했던 시대에서는 지나칠 수 있는 세밀한 관찰이 필수가 된 시대에 살고 있다.아이가 커 갈수록 살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신체 기관이 있다. 하지만 양말과 신발 속에 감쳐줘서 지나치기가 쉬웠던 곳, 바로 ‘발’이다. 엄마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은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아이들의 발 건강을 확인하고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서 확인해 봐야 한다.연세건우병원 족부 전문의 박의현 원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무릎 관절의 연골이 닳아 없어지는 질환인 퇴행성관절염. 진행 단계에 따라 초중기에는 주사치료, 줄기세포치료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무릎 연골이 모두 닳아 없어진 ‘퇴행성관절염 말기’진단을 받은 상태라면, 현재의 의학기술로는 ‘인공관절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개인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이 등장하며, 기존 인공관절 수술의 단점들이 보완됐다.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은 내 몸에 맞는 옷을 제작해 입듯이, 환자의 무릎에 최적화된 인공관절을 맞춰 이식하는 치료법이다. 특히 3차원 영상을 이용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며, 이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KEB하나은행이 옛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출신 직원간 인사‧급여‧복지제도 통합절차를 마쳤다. 이에 따라 금융업계에서는 그동안 '한지붕 두 살림'을 해온 KEB하나은행이 지난 2015년 외환은행과의 통합 이후 4년 만에 '원 뱅크(One Bank)'를 실현한 것으로 평가헸다. 18일 KEB하나은행은 지난 17일 노조가 실시한 찬반투표에서 총 조합원 1만48명 중 9천37명이 참여한 가운데 찬성 68.4%, 반대 30.9% 로 직원간 인사‧급여‧복지제도 통합안이 가결됐다고 전했다. KEB하나은행 노사는 작년 5월부터 공동 태스크포스(TFT)를 출범하고 인사제도 통합을 위한 작업을 추진해왔으나 지난해 말 마련한 잠정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