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작가 황정은이 장편 소설 '개구리 정원의 살인'을 출간했다. 이 소설은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다루며 폐쇄된 인간관계와 심리적 압박이 어떤 방식으로 범죄를 만들어내는지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평화롭던 교와 포레스트 마을의 다소니 공원에서 소설은 시작한다. 물이 빠진 연못을 두고 주민들의 대립이 시작된다. 한쪽은 "물을 채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다른 쪽은 "채워선 안 된다"며 맞선다. 그 균열 속에 나타난 인기 연예인 강우혁. 그의 팬클럽 결성 이후, 마을의 평화는 완전히 깨진다. 연달아 벌어지는 자살 사건과 두 건의 살인 사건. 교와 포레스트를 뒤흔든 세 사건은 과연 어떤 연결점에서 하
KLPGA 투어에서 뛰는 박현경이 자신의 팬클럽 큐티풀현경과 백혈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16일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박현경(메디힐)과 팬클럽 ‘큐티풀현경’으로부터 2600여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된 기부금 2630만7857원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 중인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후원은 박현경 프로와 팬클럽 ‘큐티풀현경’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함께 모은 기부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 박현경은 KLPGA투어에서 2025시즌 1승, 통산 8승을 달성했다. 올해 우승한 ‘제13회 E1 채리티 오픈’
연말을 장식하는 대표 시상식인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이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와인 수입사 에르네스㈜가 국내에 소개하는 와인 브랜드 스톤베이(STONE BAY)가 공식 협찬 와인으로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월드인플루언서협회(WIA)와 국제골프트레이너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스포츠·예술·문화·브랜드 산업 전반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인물과 단체를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와 업계 관계자 400~600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연말을 대표하는 시상식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황금빛 트로피 실루엣과 역동적인 그래픽을 통해 시상식의 상징성과 품격을 강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약학부 변준호 교수 연구팀이 빛 자극을 이용해 지방세포에서만 선택적으로 지방을 분해하는 새로운 나노기반 비만 치료전략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중요한 사회 문제로 지적되는 비만의 치료 안정성과 정밀성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대사 질환과 노화 관련 질환으로 확장될 가능성도 함께 보여준다.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만성 질환 중 하나로, 당뇨병·심혈관 질환·지방간 등 다양한 대사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비만 치료는 약물이나 수술에 의존하고 있지만, 전신 부작용이나 침습성 등의 한계가 있어 더 안전하고 정밀한 치료법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연구
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 사업인 립스를 운영하는 알파브라더스가 협약 소상공인 가운데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신제품 시장성 검증을 지원한 결과, 실제 매출 성과로 이어지는 사례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알파브라더스의 데이터 기반 MVP 테스트를 거친 올담의 컬러 생리컵 프릴리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목표 대비 1,183%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프릴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국내 최초 컬러 타입 생리컵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콘셉트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이번 성과는 립스 협약 기업 중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올담을 대상으로 진행된 MVP 테스트를 통해 도출됐다. 해당 테스트는 프릴리를 중심으로 시장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단국대와 고려대 공동연구팀이 10nm 이하 초박막 고분자를 기반으로 기억과 연산을 동시에 수행하는 차세대 AI 반도체 ‘멤리스터(memristor)’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연구에는 단국대 김민주 교수(융합반도체공학과), 최준환 교수(화학공학과)와 고려대 신용구 교수(전자정보공학과)가 참여했다.AI 기술의 고도화와 대용량 데이터 처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반도체 분야에서는 이른바 ‘메모리 병목(Memory Wall)’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폰 노이만 구조에서는 메모리와 프로세서가 분리돼 있어 데이터 이동 과정에서 속도 저하와 과도한 전력 소모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그래서
대치동 소수 관리형 재수 전문학원 전일학원이 조기 재종반과 정규 재종반 개강 일정을 공개하며 재수 준비생을 위한 본격적인 모집에 나섰다. 조기 재종반은 1월 5일, 정규 재종반은 2월 19일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전일학원은 대성학원 강사진을 기반으로 한 전문 강의진을 중심으로, 학생 개개인을 밀착 관리하는 재수학원 운영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1대1 학습관리를 핵심으로 삼아 학생별 수준과 학습 패턴에 맞춘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전일학원 재종반은 전 과정이 소수정예로 편성돼 운영된다. 학생별 진도 점검과 성적 분석, 학습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며, 모든 수업은 본 수업 이후
아시아 주요 증시가 AI 거품론 영향으로 2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16일 코스피지수는 강보합세로 출발했지만 외인과 기관의 동시 순매도 영향으로 오후 1시 5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51% 하락하며 4020선도 위협을 받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거래일동안 3.3%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도 1.23% 하락하면서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고 대만 가권지수는 1%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중국의 11월 생산지표 및 소매판매 지표가 부진한 영향으로 홍콩 항셍지수는 1.9%, 상하이 증시는 1.22% 떨어지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아시아 주요 증시도 본격적인 조정 국면에 돌입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6일 서울사옥에서 슈퍼마이크로컴퓨터(슈퍼마이크로), 아쿠아트론과 함께 ‘철도 특화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및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과 레이 팡 슈퍼마이크로 부사장, 마이클 킴 아쿠아트론 최고경영자(CEO) 외, 크레이그 위너 엔비디아 상무이사 등 AI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인 슈퍼마이크로는 미국의 고성능 서버·스토리지 하드웨어 전문 기업으로 고효율 서버 기술을 리드하고 있으며, 아쿠아트론은 친환경 AI 데이터센터 및 고밀도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리필드가 지난해에 이어 2025년 올해도 주요 뷰티 플랫폼에서 연이어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두피, 속눈썹 케어 시장 강자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특히 대표 제품인 ‘사이토카인 부스터 프로’와 ‘아이래쉬 듀얼 앰플’이 화해, 무신사, 지그재그, 올리브영 등 뷰티 관련 플랫폼에서 주요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제품력과 성장세를 입증했다.속눈썹 영양제 ‘리필드 아이래쉬 듀얼 앰플’은 2025년 화해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 1위와 2025 화해 뷰티어워즈 속눈썹 영양제 1위를 연이어 수상했다. 또한, 지그재그에서는 올해 9월 11일 뷰티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고, 올리브영에서는 9월 2일, 11월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12일 열린 ‘2025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가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해 공공감사제도 발전을 위한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감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다. 공공기관 상임감사 및 상임감사위원을 대상으로 올해 최고감사인상을 선정한 이번 대회에서 박진이 상임감사는 감사 혁신과 청렴 윤리문화 정착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 박 상임감사는 디지털포렌식 감사 등 디지털 기반의 감사 방식을 도입해 특정감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공직기강 확립에
떡카페 브랜드 소미담이 연말 시즌을 맞아 겨울과 어울리는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소미담은 12월 16일부터 컵떡국과 컵떡볶이, 시즌 한정 음료인 팥쉐이크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겨울철 메뉴 라인업을 확대했다.이번 신메뉴는 혼밥과 간식, 테이크아웃 수요를 고려해 한 컵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컵떡국은 담백한 국물에 쫀득한 떡을 더해 겨울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으며, 컵떡볶이는 매콤달콤한 소스에 쌀떡을 조합해 소미담만의 맛을 살렸다.함께 출시된 팥쉐이크는 동지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한정 메뉴로, 진한 팥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했다. 전통적인 팥 디저트를 차가운 쉐이크
신한투자증권은 다가오는 2026년을 맞아 최일선에서 고객을 대면하는 프라이빗뱅커(PB) 200명을 대상으로 한 시장 전망 설문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신한투자증권 PB들은 2026년은 일정 수준의 글로벌 변동성 증가가 수반되겠지만 미국과 중국의 경기호조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한국 증시는 미국과 유사하거나 초과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고 수출주 위주의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반도체·AI 업종에서 강세가 나타날 것으로 응답했다. 최근의 관심사인 환율에 대해서는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원화는 현 수준에서 등락할 것이라는 응답이 제일 많았으며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더욱 나은 수익률을 보여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