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고속철도 통합 운영을 기념해 KTX와 SRT의 상징을 담은 한정판 선불형 교통카드를 선보인다.코레일은 9월 1일부터 '고속철도 통합 기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레일플러스 카드는 대중교통인 지하철, 버스, 택시는 물론 편의점과 카페 등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교통카드다.이번 기념 카드는 고속철도 통합의 의미를 더해 KTX와 SRT가 하나로 연결된 중련열차의 형상과 두 열차의 대표 상징색을 활용해 디자인됐다.상품은 총 4종의 카드와 전용 케이스로 구성된 세트 형태다. 코레일은 통합 운영 개시일인 9월 1일을 뜻하는 의미로 총 901세트만 한정 수량으로 제작해 판매
학생들이 직접 식물을 가꾸고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하는 친환경 교육공간이 서울 양천구 서울신목초등학교에 마련됐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28일 서울신목초등학교에서 '심포니 교실숲'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송충근 IPARK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수주팀장, 정광재 도시정비수주팀 서울사업소장, 이연승 서울신목초등학교 교장, 장성계 굿네이버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심포니 교실숲은 학교 교실과 유휴공간에 식물을 활용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서울신목초등학교에 조성된 교실숲은 공
키움증권이 서울대기술지주와 손잡고 초기 혁신기업 발굴부터 상장 지원까지 아우르는 생산적 금융과 모험자본 투자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28일 키움증권은 서울대기술지주와 생산적 금융 및 모험자본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대기술지주는 지난 2008년 서울대학교가 설립한 대표 투자기관으로, 초기 단계의 혁신기업을 발굴해 투자 및 육성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생산적 금융의 저변을 넓히고 모험자본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밀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대기술지주가 가진 기술 및 창업
슬로우에이징·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르누베르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의료 지원을 위해 이화의료원에 3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르누베르는 지난 27일 이대서울병원 보구녀관에서 이화의료원과 3억원 규모의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기부금은 이화의료원과 협의를 거쳐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의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과 의료환경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병원 발전을 위한 사업에도 사용된다.르누베르는 산모와 신생아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현장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회사는 그동안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을 의료 분야로 확대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6거래일 연속으로 8조5000억원 넘게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틈을 타 외국인과 기관은 삼전닉스를 차익실현 기회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삼전닉스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6거래일 연속으로 하루 1조원대의 순매수를 기록했다.전날까지 누적 순매수액은 8조5707억원에 이른다.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과 개인은 5조9100억원과 3조2215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전닉스가 자사주 매입을 지속하는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에 나서는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삼성전자는 8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15조원 상당의 자사주를 매수할 것을 공시했고, SK
가을 이사철이 본격화하는 다음달 전국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 들어 가장 적은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총 1만4174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월간 기준 최저치이자 2021년 4월 1만3354가구 이후 6년5개월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수도권 입주 물량은 9514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 7763가구보다 23% 늘어난다. 다만 8월 1만2488가구와 비교하면 24% 감소한다.지역별로는 서울 3438가구, 경기 5950가구, 인천 126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서울에서는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방배' 3064가구가 다음달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에서는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송내역푸르지오센트비엔'
서울 강동구 명일동 상업지역의 용적률과 건축물 높이 기준이 완화되면서 고덕역 일대에 업무·상업·문화·관광시설을 아우르는 대규모 복합개발이 가능해진다.강동구는 명일동 47번지 일대 약 8만9000㎡를 대상으로 한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지난 26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결정됐다고 28일 밝혔다.변경안에 따라 이 지역 기준용적률은 800%로 높아지고 허용용적률은 최대 880%까지 적용된다. 건축물 높이도 고덕로 등 간선도로변은 최고 160m, 이면부는 최고 110m까지 허용된다.여러 필지를 묶어 개발할 수 있도록 최대개발규모 제한도 없앤다. 관광숙박 특화구역을 도입해 기존 상업·업무시설 외에 숙박과 문화·관
에스알 동탄역이 역사 이용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친환경 나눔 캠페인을 통해 방치된 동전을 모아 전 세계 어린이 구호 활동에 힘을 보탠다.28일 에스알 동탄역은 '잠자는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수거한 모금액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성금 기부를 넘어 서랍 속이나 일상에서 방치되기 쉬운 동전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재순환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다.동탄역은 지난 7월 1일부터 역사 내 매표소와 역무실에 유니세프 연계 전용 모금함을 설치해 운용해 왔다. 이후 약 2개월간 포스터, 전자 광고판, 내부 공지망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 직원
지난달 국내 거주자의 달러화예금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전월 말 대비 150억1000만달러 증가한 1283억4000만달러에 달했다.이는 통계가 집계된 2012년 6월 이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통화별로 보면 달러화예금이 가장 많이 늘었다.7월 말 달러화예금 잔액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 말 대비 111억2000만달러 증가했다.한은은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과 고객예탁금
아이엘로보틱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IL BOT)’을 ‘2026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에서 선보였다.지난 27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했으며 미래 우주항공과 UAM(도심항공교통), 드론, AI 등의 기술 및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아이엘봇은 행사 개막에 앞서 진행된 VIP 전시장 라인투어에 참여해 주요 내빈과 참관객을 대상으로 인사 동작을 시연했다. 사람과 눈을 맞추고 상황에 맞춰 움직이는 등의 상호작용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동작 구현 기술을 소개했다.개막식에서는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어린이 대표가 함께한 ‘희망의 홀씨’ 퍼포먼스에 참여했다.아이
유죄판결 없이도 범죄수익을 몰수·추징할 수 있는 독립몰수제가 도입되면서, 마약사건에서는 "이 사람이 유죄인가"뿐 아니라 "이 재산이 범죄수익인가"를 별도로 다퉈야 하는 새로운 물음이 던져지게 됐다. 법무법인 세담 황세영 변호사는 이번 개정이 마약사건 방어 전략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짚었다.2026년 8월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범인이 사망하거나 국외로 도피한 경우,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공소 제기가 어려운 경우에도 검사는 공소제기와 별도로 법원에 몰수·추징명령을 청구할 수 있다. 그동안 몰수는 특정인에 대한 처벌에 수반되는 처분으로 다뤄
임병택 시흥시장이 과천 경마장 유치를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의 ‘8·13 주택공급 대책’을 계기로 경마장 이전 논의가 구체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전담 추진단(TF)을 중심으로 입지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공모 절차가 시작되면 즉각 대응한다는 전략이다.시는 28일 시청 다슬방에서 과천 경마장 유치 전담 추진단 회의를 열고 정부 정책 동향과 시흥시 유치 추진 상황, 향후 전략 등을 집중 점검했다.회의에는 관련 부서와 시흥시정연구원 등이 참여해 정부의 과천 경마장 이전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후보지 경쟁력 강화 방안과 부서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임병택 중심 전담 TF 가동…입지·교통·인허가 종합 검토시는 과천 경
광주 도심에 주거와 상업, 업무, 문화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올 뉴 챔피언스시티'가 기반조성공사에 들어갔다.우미건설은 지난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올 뉴 챔피언스시티' 현장에서 안전기원제를 열고 본격적인 공정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행사에는 김영길 우미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해 공동도급사 신영씨앤디, 감리단 마인엔지니어, 협력사 관계자와 현장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무사고·무재해와 공사의 원활한 진행을 기원했다.챔피언스시티는 약 29만8000㎡ 부지에 총 4315가구의 주거시설과 더현대 광주, 특급호텔, 업무시설, 역사문화공원 등을 함께 조성하는 복합개발 프로젝트다.주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