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위중설에 관해 자신이 정보를 갖고 있음을 내비쳤다. 워싱턴이그재미너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 상태를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라면서도 "당장 이에 관해 말할 순 없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단지 그가 괜찮기를 바란다"라며 "나는 김정은과 매우 좋은 관계를 맺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가 잘 지내길 바란다. 상대적으로 말해 나는 그가 어떻게 지내는지를 안다"라고 했다. 앞서 일부 북한 전문 언론과 CNN 보도로 촉발된 김 위원장 위중설 이후 한국은 물론 미국과 세계 각국에서 김 위원장 건강에 관한
가계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2008년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관론이 확대되면서 지난달 관망하며 버티던 집값전망지수도 대폭 하락했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소비자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70.8로 전월대비 7.6포인트 급락했다. 2월부터 석달 연속 하락세다. 지난달(18.5포인트)에 비해 낙폭은 덜했지만, 지수는 2008년 12월(67.7) 이후 11년4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이 본격
프리미엄 차(茶) 음료 개발 스타트업 달차(DARLCHA)컴퍼니가 글로벌 공유오피스 플랫폼 위워크(WeWork)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달차는 위워크의 국내 전 지점에 달차의 싱글 블렌드 티백 3종과 블렌딩 티워터 5종을 시즌 별 큐레이션을 통해 공급하게 된다.달차컴퍼니는 차(茶)를 기반으로 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약 2년여간 R&D기간을 거쳐 2019년 하반기 첫 제품을 런칭, 한국의 차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잎차부터 RTD(Ready-To-Drink) 음료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올 6월 신제품 런칭 계획을 필두로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달차컴퍼니는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에쓰오일이 지난 1분기 1조원이 넘는 영업적자, ‘어닝쇼크’를 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수요부진과 국제유가 폭락, 정제마진 악화 등이 주요인이다. 에쓰오일은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1조73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5조1984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4.2%감소한 것이 그쳤으나 당기순손실은 880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유가 하락에 따른 대규모 재고관련 손실과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에 따른 정제마진 약세의 영향으로 대규모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역대 최대치다. 이전까지 2018년 4분기 3335억원 영업
농심켈로그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신비아파트’와 첵스초코의 콜라보레이션 기획 패키지, ‘첵스초코X신비아파트 플레이팩’ 13만 개를 4월 30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전했다. 첵스초코 마시멜로와 ‘신비아파트’는 각각 대표적인 초코 시리얼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창적인 캐릭터와 스토리의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들한테 인기를 얻고 있어 두 브랜드의 만남이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첵스초코 마스코트 체키와 신비아파트 캐릭터들이 시리얼을 즐기는 내용의 노래, ‘시리얼송’ 영상도 인기 유튜브 채널 ‘리틀투니’에 공개됐다. 이번 기획 패키지는 첵
CJ ENM 투니버스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전국가족자랑’ 이벤트를 금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전국가족자랑’은 자신의 가족을 공개적으로 자랑하는 이벤트다. 잘 나온 가족사진을 골라 가족을 자랑하는 한 문장을 작성한 뒤, 개인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투니버스_전국가족자랑)와 함께 전체공개로 업로드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투니버스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0명의 당첨자에게는 투니버스 방송에 가족사진이 노출되는 특별한 기회와 더불어 신비아파트 최신 완구(신비아파트3 고스트볼 더블X, 신비아파트3 더
자영업자의 반발과 정치권의 경고로 무산된 배달의민족 '수수료 체계'에 대해 일반 소비자들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었을까.분석 결과 소비자들은 자신의 주문 금액에 큰 변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연관어 톱30'중 10개가 수수료 관련일 정도로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이달 1일부터 27일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배달의민족(배민 포함)' 연관어를 조사했다.조사기간 게시물(정보량) 수는 총 10만2615건이며 연관어 수는 모두 166만3,984건이다.이 기간 연관어 1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최근 손태승 회장을 위원장으로 그룹사 CEO들이 참석하는 그룹 ‘혁신금융추진위원회’를 열고 혁신금융 추진현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지난해 출범한 혁신금융추진위원회에는 ▲여신지원 ▲여신제도개선 ▲투자지원 ▲핀테크지원부문의 4개 추진단을 두고 우리은행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여신지원부문’에서 올해 6조원을 목표로 1분기에만 기술금융 2조5330억원을 공급했다. 특히 IP(지식재산권)를 포함한 동산금융은 지난 3개월간 1010억원을 공급해 목표액 2000억원의 50% 이상을 지원하는 성과를 냈다. ‘여신제도개선부문’에서는 영업현장의 동산담보대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본 경기가 급속히 악화돼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27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NHK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중의원 본회의에 출석해 현재 일본 경제 상황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전체 경제 활동이 축소해 우리나라 경기도 급속히 악화했다"며 "극히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미래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이날 일본 정부는 정부는 117조엔 규모인 코로나19 긴급 경제 대책이 담긴 2020년 보정예산(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해 심의에 들어갔다. 오는 30일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를 맞이하여 건강관리에유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령층, 기저질환환자의 뇌졸중, 중풍 예방 수칙이 부각되고 있다. 큰 일교차때문에 혈압이 불안정해져 뇌혈관이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령층이나 고혈압 환자의 경우 뇌혈관이일반인 대비 약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환절기에 뇌졸중, 중풍 발병 사례가 급증하는 것은 혈압 불안정에 기인한다. 환절기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자율신경계 이상을 초래해 혈관을 과도하게 수축시키기 때문이다. 이는 급격한 혈압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더욱 큰 문제는 뇌졸중 환자 대다수가 치료 골든타임을 지키지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2020년 1분기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500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저금리 기조,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570억원) 보다 10.1% 감소한 실적이다.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4985억원을 기록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보다 3.8조원(2.3%) 증가한 166.5조원, 시장점유율은 22.5%를 기록했다. 총 연체율은 0.52%,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29%를 기록하는 등 주요 건전성 지표는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중기대출 지원과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를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이 파우치죽을 중심으로 시장 변화를 이끌며 누적매출 1000억원(소비자가 환산 기준)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론칭 1년 5개월만의 성과다. 간편식 트렌드의 지속적인 확대와 더불어 올해도 비비고 죽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다. 시간과 노력을 아끼는 ‘가시비(價時比)’ 트렌드 대표 가정간편식(HMR)으로 각광받으며 개학 연기 등과 맞물려 가정 내 취식이 크게 늘고 있다. 비비고 죽은 시장 성장을 견인하며 상품죽 시장에서의 입지도 넓혀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통계 기준으로 2017년 720억원대 규모였던 상품죽 시장은 비비고 죽 출시 이듬해인 지난해 1400억원대로 2배 커졌다. 비비고 죽은 지난해 시장점유율 34.
레미콘 제조업체들이 가격 및 시장점유율에 따라 담합행위를 벌여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명령을 내렸다. 27일 공정위에 따르면 해남소재 6개 레미콘 업체들 및 해남권레미콘협의회는 2017년 11월경 민수레미콘 판매가격을 1㎥당 7만8000원 이하로 판매하지 않길 결정하고 그해 12월부터 이를 적용했다. 또 이들은 2014년 5월 각 업체의 시장점유율을 결정하고, 2015년 1월부터 2017년 12월 동안 레미콘 출하량을 분기별로 집계해 2014년 5월 합의한 시장점유율에 따라 과부족 금액을 정산했다. 이들은 분기별로 레미콘 출하량을 집계한 뒤 2014년 5월 점유율 따라 비율을 초과한 사업자들에게 1만원/㎥을 징수하고, 미달한 이들에게